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한남대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남대는 15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6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목포과학대를 5-1로 격파했다.
단국대도 성균관대를 상대로 5골을 터뜨려 5-2로 제압했다.
김천대도 사이버외대를 5-2로 꺾었다.
이 외에도 동명대, 울산대, 건국대 등이 승리했다.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1일차(15일) 한남 5-1 목포과학, 홍익 1-1 초당, 중앙 3-0 경일, 동명 2-0 한일장신, 한양 1-3 울산, 단국 5-2 성균관, 용인 0-1 숭실, 한라 3-4 송호, 경희 3-2 가야, 선문 1-1 강서, 순복음총회 3-3 동아, 경기 5-1 제주국제, 김천 5-2 사이버외. 건국 3-0 연성, 장안 0-0 강동, 배재 1-3 동원, 대경 2-1 경민, 신성 0-1 인제, 동의 2-0 동양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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