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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타격으로 5연승 공동 1위 도약 KT, 알몬테만 터지면 타선 '화룡점정'
 뽐뿌뉴스 2021-04-21 14:02 | 조회 : 46 / 추천 : 0

KT 알몬테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3회말 2사 우중간 안타를 치고 있다.
2021. 4. 18.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KT가 5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은 매 경기 활화산처럼 터지는 공격력이다.
동시다발로 폭발하며 팀타율도 0.287로 1위에 올랐다.
이렇게 맹타를 휘두르는 KT 타선에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의 타오르지 않는 방망이다.
개막 후 시즌 초반 4연패에 빠졌던 KT가 지난 20일 NC에 승리하며 올시즌 첫 5연승을 달성했다.
14경기 8승 6패 승률 0.571,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NC, LG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KT의 5연승 비결에는 최근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공격력이 주효했다.
KT는 초반 7경기에서 팀타율 0.258로 부진했다.
강백호만 펄펄 날았을 뿐 다른 타자들은 방망이가 무거웠다.
그런데 12일 이후 팀타선이 전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7경기 팀타율은 무려 0.329였다.
팀이 5연승을 거두는 동안 KT는 매 경기 최소 5점 이상의 득점을 뽑아냈고, 그중 4경기는 8점 이상의 득점을 올렸다.
상승세는 주장 황재균의 힘이 컸다.
황재균은 최근 3경기 타율 0.666(12타수 8안타)으로 막강한 파워를 뽐내고 있다.
3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강백호도 선발 출장한 14경기 중 2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며 꾸준함을 선보인다.
여기에 문상철과 유한준도 선발과 지명타자로 나서며 중심 타선에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
KT 알몬테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2사 헛스윙 삼진아웃을 당하고 있다.
2021. 4. 4.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남은 건 외인 타자 알몬테의 반등이다.
알몬테는 14경기 52타수 14안타, 타율 0.269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팀 타선의 중심인 4, 5번을 주로 맡는 타자치고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10일 삼성전 첫 홈런 이후로 홈런 생산을 멈췄다.
일반적으로 외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강한 한방이 나오지 않고 있다.
KT는 20일까지 팀홈런이 6개 밖에 안된다.
KT보다 홈런이 적은 팀은 지난 20일 14일 만의 홈런이 터진 KIA(3개)가 유일하다.
최하위에서 허덕이는 키움(6개)과는 동수다.
NC 애런 알테어(8개)나 삼성 호세 피렐라(4개)처럼 팀내 외국인 선수들이 홈런을 펑펑 쳐대는 팀들을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강팀 NC를 상대로 승리하며 1위에 오른 KT는 전체적인 팀 타선 상승세로 연승을 향해 나아간다.
이제 알몬테의 한방만 터져주면 그 위력은 더 강해진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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