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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승호·승우 총출동…김학범호, 올림픽 18인 최종 경쟁 막 오른다
 뽐뿌뉴스 2021-06-11 07:01 | 조회 : 85 / 추천 : 0

올림픽대표팀 이강인(왼쪽부터), 백승호, 이승우.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전북 현대) 이승우(포르티모넨세)가 모두 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가나와 맞붙는다.
6월 말에 발표될 올림픽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최종 점검 차원이다.

김 감독은 이번 소집에 28명을 불렀다.
올림픽에는 18명만이 간다.
와일드카드(도쿄 대회는 25세 이상 선수·최대 3명)도 있고, A대표팀에 차출된 송민규(포항 스틸러스) 원두재 이동경(이상 울산 현대)도 경쟁자다.
현재 제주도에서 훈련하고 있는 인원 중 절반 이상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골키퍼 2명을 제외하면, 승선할 수 있는 필드플레이어 숫자는 더욱 줄어든다.
김 감독은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이번 소집은 최종 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모든 것을 검토할 것이다.
해외에서 뛰는 선수라고 해서 우위에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해외파라고 해서 승선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우선 백승호는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올해 K리그로 복귀했다.
독일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던 만큼, 경기를 뛰면서 올림픽도 나가겠다는 의중에서 내린 결정이다.
그는 지난 6일 성남FC와 리그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이승우 역시 올림픽대표팀에서 반전을 그린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다.
하지만 소속팀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벨기에~포르투갈 무대를 전전했는데 입지나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A대표팀에도 줄곧 부름을 받아왔던 이강인은 올림픽대표팀에는 처음 합류했다.
‘월반’의 아이콘인 그는 지난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도 두 살 형들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았다.
오히려 ‘막내형’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MVP격인 골든볼을 받았다.
김 감독은 “(이강인이)어느 포지션이 최적인지 찾아야 한다.
같은 포지션의 다른 선수와 경쟁력을 비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림픽을 향한 소리 없는 경쟁은 막이 올랐다.

한편, 가나는 10일 선수 18명을 포함해 총 32명이 입국 후 격리시설로 이동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으면, 제주도로 이동할 예정이다.
가나는 지난 5일 일본과 평가전에서 0-6으로 패한 바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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