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잠실구장 전경. 스포츠서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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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시름했던 두산이 선수단 전원 음성판정을 받고 후반기 준비에 나선다.
두산은 22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선수 17명, 코칭스태프 14명 모두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은 물론, 퓨처스리그 선수들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선수단은 오는 23일부터 잠실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두산의 전반기 정규시즌 성적은 36승 38패로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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