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 스포츠

이주호 남자 배영 200m 한국 신기록
뽐뿌뉴스 2021-07-28 21:11   조회 : 193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 2021-07-28 21:11:38

올림픽 무대를 처음 경험하는 이주호(26·아산시청)가 남자 배영 200m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로 레이스를 마쳤다.
2조 2위, 전체 스물아홉 명 가운데 4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1분56초77은 이주호의 최고 기록이자 한국기록이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1분57초06을 0.29초나 앞당겼다.
예선을 기분 좋게 통과한 이주호는 29일 오전 준결승전에 출전한다.
결승에 오르려면 최소 8위를 해야 한다.
한국 수영은 배영에서 올림픽 결승 진출자를 배출한 적이 없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정치자유 / 자유게시판에 뉴스를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하기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0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rich mode
code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