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가 오는 27일 저녁 8시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겟올라잇(Get All Right)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겟올라잇은 서울 청담동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이다.
 
이날 ‘포레스트 재즈 나잇’ 공연에는 겟올라잇 소속 3인조 퍼포먼스 팀 <리얼 플레이어즈>가 출연한다.
저녁 8시부터 40분 간 진행되며 리얼 플레이어즈는 재즈와 팝, 알앤비(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객에게는 드링크 한 잔과 안주류를 제공한다.
 국제 사이더 품평회 17개 부문 수상 이력이 있는 댄싱사이더의 사과 발효주 1병과 말레이시아 천연 미네랄 아실리스 생수 1병도 특별 증정한다.
단 입장권은 유료다.
 
공연 관람 편의를 위해 스타 포레스트 체험 프로그램은 30분 앞당긴 저녁 7시 30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스타 포레스트는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별을 직접 관측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일요일 저녁 무유공간에서 무료로 운영 중이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에 대한 세부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이탑 스파 앤 가든에서는 매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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