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저도 박스에 고급스런 편지 한통만 받았습니다.
바로 아마존 라챗을 켜고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트래킹상황으로 조회시 11일날 물건이 도착할 거라고 자꾸 이야기하길래, 오늘 물건을 받았고 사진을 찍어보내겠다 하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것 같아서 해뽐에 있는 해당셀러 피드백 링크를 전달했습니다.
미안하다면서 환불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기프트카드 충전해달라고 하고 환불은 완료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 물건 필요하면 다시 사야되는거 아니냐며 115.50달러짜리 로지텍 셀러의 링크를 보내주길래,
가격이 비싸져서 못 살 것 같다.
이전 가격으로 살 수 있느냐 물었더니,
주문을 하면 자기가 차액에 대한 보상처리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확실하냐고, 115.50으로 일단 결제하면 30.50을 돌려준다는 말이냐고 물었더니 exactly 라고 하더군요.
바로 주문하고 주문번호를 보냈더니 처리한다고 합니다.
끝.
여기서 질문
보상처리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더 이상 물어보질 않았는데, 차액 환불이 되는지 깊카 충전이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2-3일 기다려보고 반응 없으면 라챗을 다시 날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