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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정보]유플러스 ZTE SPRO2+ LTE빔 2년 이상 사용시 과열 에러 발생 오류인데,직구 SPRO2와도 연관이 있어 올려보아요. 23
[* 비회원 *] 12 2019-01-09 15:16   조회 : 6934
다운로드 (1).jpg (8 KB)KakaoTalk_20190109_134348486 (1).jpg (152 KB) More files(7)...

 안녕하세요.전파사 기사입니다.https://cafe.naver.com/sul2zip/834

 

 국내 공식 출시 모델이긴 한데,직구하는 SPRO2와 함께 서비스가 별판 차이가 없어 겸사 겸사 적어봅니다.

중복되는거 특이건 없으면 그다지 적고 싶지는 않지만 카톡으로 내부 사진하고 동영상 일러바치는데 안 쓰시기에 이렇게 정리한게 아까워 또 써봅니다.뭐 정리했다지만 수리후 나 이렇게 잘 했어요 이뻐해 주세요.하는 것이라 뭐 의식의 흐름일 뿐임다 -.-a


 모델 : 국내향 ZTE SPRO2+ 유플러스 LTE빔
 구매시기 : 2015년 제조품
 증상 : 작동 중 과열 에러 발생

 직구로 구매한 SPRO2와 구조상 큰 차이 없습니다.내부 펌웨어 다르기에 발열치 등과 이를 극대화한 밝기 등이 다소 다르지만 크게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이러한 로직 구조때문에 가끔 가다 장기 재고품들의 미국 AT&T와 버라이즌 제품,와이파이 제품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받자마자 OVERHEAT에러 뜨는 경우 있습니다.그것들은 그냥 초기 불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인보드 교체 없이는 어떻게 하지를 못합니다.초기화를 하여도 동일합니다. 

다운로드 (1).jpg

 그리고 국내 공식 구매품이래도 ZTE를 TG삼보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수리 패턴은 똑같습니다.맡기세요.

자재가 없네요.그리고 2~3주 뒤 유상리퍼 사세요.30만원
 소모품 격인 쿨링 팬도 자재가 나오지 않습니다.보내셔봤자 시간 낭비입니다.

 해당기기는 역시 고질적입니다.내부 쿨링팬 불량입니다.그걸 간단하게 진단은 이것입니다.
1년 반이상 사용했는가?키자 마자 에러 표시가 아닌 조금 키다가 온도 감지되고 과열 에러라고 나오는가?
 이 두가지가 수반이 되어야 그나마 교체하는 보람이 있겠습니다.

 해당 쿨링팬과 더불어 교체들은 모두 썼습니다.
메인보드를 빼놓고 액정,쿨링팬,배터리,아답터 등의 소모성이나 디스플레이 등이 가능합니다.
잡설로 내부 IMEI가 있는 통신제품은 임의로 작업시 불법의 소지가 있기도 합니다.그런게 마구 열리게 하면 도청도 하고 그렇기에 유통이 아주 널리 퍼지지 않습니다.중고로 유통되면 그나마 있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그런 메인이 중고건 어쩌건 이제 나온지 4~5년 된 기기가 아무리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할아버지의 유품이 아닌 이상 굳이 고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건 나사들만 풀면 됩니다만 나사들이 엄청 많습니다.
분해는 종전 글들을 대체합니다.

 나사들이 많고 개인이 하시기엔 전동이 아니라 더디답니다.유투브 동영상 따위는 그 속도 못 맞추고 힘듭니다.블로그 형식대로 스크롤 하시면서 나사 길이와 색상 분류해 가면서 분해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따라 하다가 메인부 커넥터 부분 작살 내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그런 제품입니다.

 난이도가 있는 액정 교체는 이렇습니다.

 종전에 쓴 것인데 뭘 또 공유할게 있냐고 썼냐면 이렇습니다.
좀 더 증상도 자세히 보고,직구 SPRO2건 국내 SPRO2+건 참고할 것도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분해하면 바로 보입니다.손으로 돌려보면 바로 분간됩니다.

 이건 뒤돌 안돌아 보고 바로 팬 불량입니다.
이렇게 식혀 줘야 할 때 못 시켜주니 과열이 나타나는게 오히려 정상입니다.

 그냥 교체해 주면 됩니다.커넥터 부분 부근의 FET(전계효과 도란지스터라는 반도체 타입입니다.작고 여미고 크게도 만들고 그냥 쓰는 용어들입니다.그냥 그런 반도체가 있나 보다 하면 됩니다.)들이 잘못 떼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KakaoTalk_20190109_134348486 (1).jpg

 도는지 여부는 맨 하판 4개의 받침 루버와 4개의 나사를 제끼면 보입니다.저 부분중 녹색의 리모컨 수신부에는 갈색의 먼지가 끼고,저 부위 그 그릴에는 먼지가 엄청 쌓여 있다면 팬 불량이 소모적으로 난 거라고 짐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육안으로 팬이 도는지 여부와 함께 소음도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팬이 정상적으로 도는게 보이네요.

 테스트는 항상 트와이스로 30분은 돌려 봐야지요.소음도와 함께 열기가 잘 빠지는지.
아답터를 꼽아야 밝기가 상으로 되므로 아답터로 하드하게 돌려야 합니다.

 DLP방식은 컬러휠이라는게 돌아가면서 색깔 매칭을 합니다.사람눈은 속이지만 그 분절이 되는 카메라 분에는 저렇게 컬러휠의 색상이 보입니다.카메라상에서 나오는게 저게 비정상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KakaoTalk_20190109_134346918 (1).jpg

 피코인데다 창가 바로 앞에서 찍은 걸 카메라로 또 찍으니 못난이 프로젝터가 되었군요.


 발열을 봐야 합니다.

KakaoTalk_20190109_134347941 (1).jpg

 해당 그릴 아래쪽도 빠지는 것도 중요한데,중요한 건 히팅파이트 봐야지요.

KakaoTalk_20190109_134344063 (1).jpg

 분해하면서 팬만 가는게 기본인데,동판의 히팅 파이프의 방열판에 낀 먼지도 제거를 해야하지요.분해까지 했는데 그걸 안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이게 기본적으로 쿨링팬 교체하고 테스트 한건데,특이사항이 한개 더 있더군요.KakaoTalk_20190109_134343611 (1).jpg

 국내 정식 유통품인데도 아답터에 꼽는 8자 코드가 저렇군요.얇은 유로코드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일본이 쓰던 국제전기규격 A타입 11자로서 110V를 쓰다가 220V승압을 한 나라입니다.

 유럽 기본인 비접지 2극의 C타입과 접지형 F타입은 프랑스,독일 같은데에서 쓰는 걸 들여 왔습니다.
근데 유럽은 대륙인데 한번에 만들어 두루 쓸라고 비접지형인 C형에 변종을 가합니다.
 3지창 형식인 이태리하고 스위스 하고 기타 등등의 나라에서도 쓸 수 있게 더 얇게 만듭니다.
 심지어 영국에서도 쓰기도 합니다.

 이게 한꺼번에 만드니 싸게 만든다고 변종 주제에 유로 코드라는 이름으로 나돕니다.
지들도 이게 변종인지 알고 잘 다물어 지라고 안쪽을 살짝 구부립니다.그러다 보면 얇은데다 휘어서 끊어지기도 잘 됩니다.

 코드를 넣고 빼면 순간적인 ON OFF 이상전압으로 스파크가 생깁니다.그러기에 우리가 실과 시간에 배웠던 가스 누출 때는 전기 키거나 끄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건 어쩔수 없다고 해도,소위 혼촉 내지 비접촉 얇아서 수시로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경우에 저렇게 코드 끝을 태워 먹습니다.
 이게 기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겠지만,이 연약한 피코 프로젝터에는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i) 배터리

KakaoTalk_20190109_134344760 (1).jpg

 충전부의 안전회로와 배터리 내에도 안전회로는 있지만 부동충전(충전과 방전을 동시에)을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만 작동과 아답터 장착에 따라 밝기부터 팬 속도 등의 영향이 있기에 소모성이 더 크답니다.

 해당 기기는 3년 여의 시간도 있어서 그런지 살짝 노후화인 스웰링이 보이네요.
네모 팩속인데 아주 심하지는 않는데 패킹이 살짝 찌걱거리면 대부분 스웰링입니다.

 하지만 해당 기기는 6300mAh의 용량으로 큰 기기다 보니,배터리 감쇄가 있어도 잘 버티는 편입니다.
단독셀이다 보니 셀간 불균형도 아니고 그래서 초기 대비 급격한 감쇄도가 있으니...

 이정도 분해는 직접 하시는 분이시니,체감상 배터리 사용 감도가 이상하면 구매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ii) 팬도 영향이 있습니다.
 - 배터리 모드 일때는 밝기 중,아답터 일때만 상이기에 이게 접촉이 불안하면 스피드가 수시로 그러면 좋지 않겠습니다.선풍기 1,2,3단 조정 마구하는 개구쟁이가 있는 것하고 비슷하니깐요. 

KakaoTalk_20190109_134345229 (1).jpg

 대부분 8자코드나 거기에 접지를 더해 세잎 클로바 모양 닮았다는 크로바 코드는 아답터라고 불리는 SMPS 전원 공급기에 쓰입니다.대부분 프리볼트이긴 하나 그래도 확인은 해야 합니다.

100-240V과 50/60Hz 이 전기 안에 들어가는 거 다 쓸 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 이건 AC 얼터너티브 커런트라고 교류 전기 표시하는 것이 다수입니다. 120~ 120V 그 이상 쓰라는게 아니니 주의 바랍니다.

 이런 기기들을 직구하거나 저런식으로 코드가 얇다 싶으면 다이소 같은데 가셔서 코드 사시면 됩니다.
8자코드,크로바코드,PC코드 허용 전기용량에 따라 다양합니다.

 제가 도와 드릴수 있는건 8자코드 검정색과 하얀색뿐

 해당 기기들 분해하다 보면 받침 루버(고무)가 양면 테이프 성질 잃고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KakaoTalk_20190109_134347329 (1).jpg

 의뢰하신 분도 받침이 1개 없어져 있더군요.데똥 거리면 좋을게 없으니,이런식으로 받침겸 나사 커버를 떼우고 균형만 맞추면 좋을것 같네요.


 끝이네요.팬 하나 가는 건 전동있어서 금방인데 테스트 하고...보고 하는게 시간이 더 걸리지요.
그럼 이만~(물결표시는 교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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