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죠

전자제품은 모두 대상입니다.

전기 (배터리 포함) 로 작동하는 모든 것이 해당됩니다

자가사용물품 면세 기준이기 때문에 통관한 개인에 한해서 인정되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론 해외 직구 물품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안되는거죠.

이는 단지 전파법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도 사실상 안되는 것이고,

특히나 기록이 남는 판매 행위는 난 개인통관으로 물품 구입해서 관부가세 안내고 물품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꼴이 되는겁니다.

물론 해외직구 물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감시할 주체가 없긴 합니다만...

악의적으로 누군가가 신고한다면 얄짤없겠죠?

더군다나 여기에 하나 더 추가되는게 전파법인데...

판매용으로는 전파인증을 받아야하는데 미인증 기기를 판매한다면...

전파인증 비용을 안내고 판매한게 되기 때문에 벌금이.... @,@;

(그리구 전자제품을 판매하려면 A/S 루트도 확보해야하고,

 5년인가 7년인가 A/S 부품을 비롯 A/S에 필요한 장비도 필요합니다.

 물건 하나 파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러니 전자제품을 판매한 기록이 남았다는 건...

말 안해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판매에 조심이 아니라... 한다고 하더라도 기록이 전혀 남지 않아야합니다.)

명백한 중고라는 판단 기준이 모호하기는 하나 

전파법에 해당하지 않는 물품에 대한 면세품 판매가 100% 불법은 아닙니다

단 그 제조사가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모델 명전부다 같게해서 전파인증 받은거 제외하면요

법원이나 검찰청 가기 싫으시면 팔지마시죠

통관시 200불 이하 세금 면제 받았는데 판매하게 되면 관세법 위반이구요.

덧붙여 프로젝터는 전파법, 전안법 대상으로 요건 갖추셔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요건 해결 안 된 상태로 판매시 불법입니다.

전기용품및생활용품안전관리법 

1. 정격전압이 30V초과 1000V이하의 교류전원 또는 42V초과, 1000V이하의 직류전원에 사용하는 다음의 안전확인 대상 전기용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자는 안전확인신고를 한 전기용품을 수입하여야 하며, 당해 전기용품은 안전확인기관의 확인을 받아 수입할 수 있음
● 프로젝터
2. 정격전압이 30V이하의 교류전원 또는 42V이하의 직류전원에 사용하는 다음의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 전기용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자는 공급자적합성확인을 한 전기용품을 수입하여야 한다
● 프로젝터
3. 정격전압이 30V초과 1000V이하의 교류전원 또는 42V초과, 1000V이하의 직류전원에 사용하는 다음의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 전기용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자는 공급자적합성확인을 한 전기용품을 수입하여야 한다.
● 실물화상기(OHP) ● 투영기(슬라이드투영기, 필름스트립투영기,OHP, 필름투영기) ● 입체영상기

전파법 · 다음의 것은 국립전파연구원장의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확인서(단, 의료기기법에 따른 품목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는 전파법 제58조의2에 따른 인증확인대상이 아님) 또는 사전통관확인서, 적합성평가면제확인서(단, 면제확인이 생략된 경우는 제외한다)를 받고 수입할 수 있음
● 프로젝터
● 실물화상기(OHP) ● 투영기(슬라이드투영기, 필름스트립투영기, OHP, 필름투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