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세관에서 그 통관번호를 통해 들어온 물품목록 보여주고 확인버튼 누르는식으로 갱신하면 안되려나요
알리랑 쿠팡이랑 11번가 등등 온라인마켓에 등록된 내정보 전부다 바꾸려니 귀찮네요; |
@슬슬머슥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되는지.. 님께서 말씀하신건 철저히 부호 보유자입장에서구요. 저걸 하는 이유는 관세청 입장에서 도용이 문제가 되니까 하는겁니다.
말씀대로하면 다 그냥 확인 눌러버리지 누가 그걸 다 확인하나요? 근데 잘못 확인했다고 페널티주면? 그건 그것대로 엄청 민원들어오겠죠 . 제가 알기로는 알리같은데서 계약물량발송건수 채우려고 주문이력있던 통관부호에다가 주소는 아무렇게나 써서 쓰레기같은것들 종이쪼가리 이런거 막 보내는걸로 압니다. 통관부호 당사자가 모르고 있을 뿐이죠. |
@루니반니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호 발급받아서 실제로 쓰는사람들은 대부분 확인할꺼에요
왜냐하면 다른사람이 내 통관부호 도용해서 사용하면 합산과산되거나 몇개이상 통관불가 품목걸리거나 운나쁘면 마약이 내 명의로 들어오거든요
말씀하신 내용은 다 아는데, 당연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얘기하는거에요.
국가의 통제권이 우선될꺼냐 개인의 권리가 우선될꺼냐 양쪽간의 장단점이 무엇이냐 다 따져보고 절충안을 찾는식으로 생각해야지
부호보유자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잘못된거고 정부기관 입장에서 생각해야만 옳은건 아니죠
정부기관 입장에서만 생각할꺼면 아예 본인이 세관에 직접와서 본인임을 인증하는게 최고인데 왜 안하겠어요 |
미노스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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