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유기견센터에서 안락사 할수 있다해서 데려 왔습니다.(실제론 안락사 안하셨을거에요;;;)
2022년 11월에 유기견센터에서 만나 3번째 산책만에 저와 정상 적 산책이 가능했습니다.
와이프와도 3번째 산책에 잘 맞추더라구요
11번째보러가서 입양 결정하고, 13번째 되는날 12월 29일에 입양했어요.
보호소에서 온날 목욕하고, 사진 찍은날은 두번째 애견목욕탕에서 찍은 사진이에요.(아무도 없었습니다.)
당시는 32kg라 가벼운편(??)이어서 타월하나로 말리는것도 가능할때였습니다.(수컷1년생의평균무게라하더라구요)
지금은 48kg 타월한장으론 부족해요
항상 입마개 착용해서 콧잔등이 벗겨져 6눈박이가 되었어요 ㅠ.ㅠ
항상 입마개 잘하고 리드줄 잘하고 다닐께요.(기질평가 통과했습니다. 맹견사육허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겁이 너무 많아요;;;
애교도 넘치구요;;; 사무실에서 길러서 씻은 날은 집에는 가끔와서 자는데... 집이 좋긴 좋은가봐요 ㅎㅎㅎ
더워서 그런지 바로 옆에서 자는건 싫어하고 항상 1미터 정도 떨어져서 자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유튜브에 주인이 좋을때 하는 행동은 다~ 합니다만;;;
무겁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라 가끔 화를 내야 되요 ㅠㅠ |
감사합니다.
매너가 좋습니다. 3개월된아가랑 공놀이도 잘해줬고, 깨방정 리트리버는 단숨에 제압(??)으로 같이 평온하게 잘지내더라구요. 제일 좋아하는 공 다른개에게 뺏겨도 쳐다만 볼뿐 뺏어오진 않아요.(훈련사 선생님께서 이부분이 제일중요하다고하시면서 천성이 착해서 그렇다고 해주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