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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대폰 알아보는데.. 공시지원금 제도 엿같네요.. 10
RX93Nu 2021-04-05 16:45   조회 : 1832

와이프랑 장모님 휴대폰 교체때문에 번이를 알아보았습니다.

 

남는 회선이 하나 있어서 아주 옛날처럼 번이타고 기계넘겨주려고 계산기를 두들겨 봤는데..
 

 

공시지원금 위약금 제도가 참 사악하군요.

 

출고가 - 공시지원금 = 할부원금

 

으로 세팅을 해놓고.. 공시지원금을 기간에 따라 차감해주면..

 

결국 출고가를 다 받겠다는 소리인데..

 

6개월내 해지시는 전부다 뱉어내고

 

 

그래서 요즘에 다들 자급제자급제하는군요..

 

과거 C채널이 뽐뿌덕에 널리 퍼지니 이렇게 막았군요..

 

한때 9회선 꽉꽉채웠는데 ㅋ

 

 

4G 자급제 무제한 3만원짜리 쓰고 있어서 머 탈 엄두도 안나고, 지인들은 걍 자급제로 선회해야겠네요..

 

 

못된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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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93Nu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다고 요금제가 싼것도 아니고.. 9만원 이렇게 요금제 받으면 멀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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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다른의견 0 추천 1

요금내기싫으면  싼폰쓰라는거죠  a51  a31  a32  홍미노트10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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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2 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콘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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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냥냥 다른의견 1 추천 1
선택약정도 있는디요..굳이 공시선택하시고 욕하실 이유가 그리고 공시지원금 자체가 기기값을 다 안받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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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93Nu 다른의견 0 추천 0
선약도 결국은 요금 할인받는 대신 기계값 할인이 없는 거니깐요.. 저렴한 요금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급제 말곤 답이 없네요. 제가 진짜 올드유저라 그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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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자급제나 선약사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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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93Nu 다른의견 0 추천 0
자급제 말곤 노답이긴하네요.. 자급제에 할인들어가는게 베스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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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라스 다른의견 0 추천 0

선약 자급제는 거기서 거기긴해요. 공시는 많이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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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93Nu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올드유저라 그래도 최신폰 C채널 풀리면 유지비 30~40정도에 구했던 것에 너무 익숙했었나봐요 ㅋ 하긴 위약3부터 망가지긴했죠. 단통법 시작하고나서 휴포 자체를 안보고 중고폰만 사서 계속 바꿔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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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PD 다른의견 0 추천 1

단통법 이후 온라인에서 재고 떨꿔주는 시장 혹은 소비자들이...거의 자급제나 오프라인에서 방출되는 중고폰만 사게 되면서 거의 시즌 도는 횟수가 5~6배는 줄었죠. 여기 글리젠되는 속도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냥 일부 성지나 알뜰폰 저가형 33요금제 선약 타서 기기 수급 후 의무통화용으로 처분 후에 해당 금액에 용돈 보태서 자급제나 중고폰 사는게 지금은 가장 베스트죠.

 

 공시조건은 고액요금제를 기본으로 상정할 때만 가능한 노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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