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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성지에서 사기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런 경우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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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전 성지에서 s21플러스와 s21 울트라를 구매했습니다.
당시 플러스는 33 울트라는 51 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금을 주자 플러스 같은 경우 할부원금을 60으로 하고 한달뒤에 남은 33만원 뺀 값 27만원을 계좌로 입금해준다고 했습니다. 울트라도 30정도 였습니다. 당시 구매하기 전에 3대를 이미 성지에서 바꾼 상태였기도 하고 3대를 바꿨을떄 할부원금0원 다른 부가조건들을 확인하여 이상이 없는 걸 체크했기 떄문에 아무런 의심없이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그때 단속때매 이렇게 한다는걸 얼핏 들었기도 해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ㅠ)
3대를 바꿀때도 종이 계약서 없이 바꿀 통신사 이름 전화번호 신분증만 있으면 기기변경 같은 경우에는 원래 정보 넘어가서 정말 간단하게 바꿨고 번호이동 같은 경우에는 엘지모바일 신규가입 링크를 보내줘서 조건대로 가입하게 하였습니다. 뽐뿌를 보며 공부를 하며 종이 계약서는 필요하다고 했지만 워낙 오는 사람들도 많았고 개통되자마자 통신사에 전화를 하여 이상 없는걸 확인하여 안심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2달뒤 카페에 시세표가 안올라 오길래 불안해서 카톡으로 물어봐도 영업이 2~3달뒤 재개될거 같다는 말과 함께 이제는 카톡을 보내도 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전에 쌍문에서 인천으로 옮겨 다시 활동하는게 올라왔더라고요
믿음으로 기다린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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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들이 당일 페이백만 타라고 하는겁니다. 안타깝지만 결론은 방법이 없어요. 그냥 떼인거예요. 업장 하는짓 보니 아예 작정하고 한거 같아 보이는데 얄밉고 개같아도 불법 페이백 거래라 구제 어렵습니다. 인생 경험했다 치고 넘어가거나 매장가서 깽 놓는 정도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