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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출고가 소릴 듣네요... 55
삑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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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한지 다음날 해지되는 바람에 개통처에 출고가 소릴 들었네요. ㅎㅎ
와이프 명의로 중간번호 4개중 앞자리 2개는 같고 뒷자리 2개는 다른 회선이 우연찮게 같은 시기에 개통되고 해지신청을 했는데..
생뚱맞게 유지기간 지난게 살아있고 개통된 회선이 해지 되었더군요.
여기서 지들 실수인지 저의 실수인지 서로 주장이다름
그걸떠나 유지기간 중간도 아닌 어제 개통한걸 오늘 해지하면 어떤 상담사나 아니 통신사도 대리점에 먼저 연락한다는데 f개통이고 환수이기에.. 저녁 6시넘어 와이프에게 해지할거 맞냐며 그렇다 대답하고 그냥 해지해버렸네요. 인지한건 3일후...
웃기는건 그저께 홈페이지 들어가니 보통 자기 회선이 모두 뜨는데
개통된것과 해지될것 둘다 떡하니 누락되어있어.."이게 뭐지?"
다시 회선 추가하고 숨겨진 정보 해제하고보니 결론은 엉뚱한게 해지된 상태.. 근데 왜 두회선이 홈페이지에 나란히 누락되었을까..?
제 결론은 스크의 고의적이거나 실수이고..아무리 저희쪽 실수로
개통한걸 다음날 해지한다하더라도 f개통이 분명한데 왜 소비자나 판매자에게 고지를 안했을까 입니다.
어제 답답해서 개통처에 문의하니 본인들도 이런 경우 처음이다.
황당하다...고객센터 전화하니 죄송하다 당일이 아니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뭐가 죄송한데요? ...
결론은 개통처에 난생 처음 출고가 어쩌구...
허허...
암튼 번호가 비슷하거나 개통 해지할때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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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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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실수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루만에 해지한다고할 회선이면 대리점이나 고객에게 알려주고 문제될거란걸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는거에요. 이게 의무인지 뭔지는 저도 해깔리네요. 그것만 알려줘도 엉뚱한 회선을 해지할 이유가 없었죠. 개인적으론 상담사 본인의 실수를 덮으려 한다거나 스크가 환수에 눈이 멀었거나... |
외로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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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실수인지 부터 확실히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루만에 고지하는건 내가 실수했을때 원래 알려줘야 하는데 안알려준거 아니냐고 한번더 어필해볼 여지가 있는 사항이고 내실수만 아니면 무조건 내 책임이 아닌데 확실히 하고 가야죠 고지같은 것도 안해줬고 통화내용도 확인 못 해준다하면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아요 |
삑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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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쟁이 네 월요일 다시 그 상담사와 통화 하려구요. 대리점에서도 재개통이란걸 예기하던데 솔직히 스크 행태로 봐선 안될거 같고...고지여부와 통화내역 이런거 녹음해 놓고 배째라~ 잊어버릴까봐요. 몇일동안 스트레스가...당일 집사람에게 해지할 번호는 ***-********* 이 번호다~ 응 알았어~ 이렇게 카톡까지 했었는데 난데없이 고객센터 시간이 지난 저녁에 해지 전화온것도 이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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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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