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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다 알뜰로 탈출시키고 저만 메이저에 남아있네요 ㅋㅋㅋ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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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무이 - 프리티 1100원 요금제 + 미10라이트(티다발 기기수급 신공)
2. 동생 - 모빙 50분+2GB 0원 8개월 이벤트(이후 4400원)
3. 와이프 - 리브엠 무제한 (통화/문자무제한, 데이타 11GB+2GB+3Mbps+이벤트 150기가 2년) - 24800원(리브엠카드 월 13000원 할인)
4. 본인 - SKT 79000원 요금제 선약+장모님댁온할30년꼽사리로 55% 할인+현대하이마트M카드 17000원 할인 월 18600원
3번 리브엠 데쉐신청
4번 SKT 3G데함 유심단독 2회선 신청
이렇게 정리가 되니 정작 저만 SKT에 남아있게 되었네요 -_-;
데이터 쉐어링 회선들 여기저기 활용이 은근 꿀입니다..ㅋㅋ
이야기 20GB 무료 데이터 회선도 활용 중이고....
아들 폰에는 에넥스 텔레콤 0원 요금제에 데함 유심 포코폰에 듀얼심 끼워서 쓰니까...5명 가족 요금 합산 3만원 조금 넘는 수준....
이정도면 5G가 망 정상화되고 가격 현실화 될때까지 자급제로 버틸만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알뜰폰 경쟁이 본격화되니까 확실히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혜택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물어볼 때도 "요새 복잡한 것 싫으면 공기기 자급제로 삼성플라자 가서 사고 알뜰폰 써라!"라고 하면
시스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납득하더라고요 ㅋㅋ
동생한테는 귀찮더라도 혜택 끝날 때 메뚜기로 다른 통신사 찾아가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대로 있어도 월 4400원이면 뭐...
어머님도 사실 폰을 거의 안쓰시니까 아무 불편이 없으시고...이래저래 정리 끝나서 속시원한 하루였습니다.
ps. 신기한게 와이프가 유플에서 리브엠으로 넘어갔는데 모든 회선이 해지되었는데도 부가서비스 하나가 살아있더라고요..ㅋㅋ 몇일있다 지워지나...한 번 관찰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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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크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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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카드 할인이 좀 남아있긴 한데...그거 끝나면 넘어가야할지 고민이 좀 되요..카드를 바꿔야할지...저 요금제 자체가 이래저래 괜찮아보여서....계속 개악되고 있긴 하지만 ㅋㅋㅋ |
peace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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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모두 알뜰폰으로 탈출했네요
SKT 온가족할인 40년도 넘었었는데 알뜰폰 요금제 쓰는게 훨씬 더 저렴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닭잡고쥐잡고검새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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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도 알뜰폰 대탈출했습니다. 본가부모님. 처가부모님 4분 모두 u+알뜰폰 7700원(전화 200, 문자200, 데이터 5기가 였나??) 전 스마텔1.2만, 와이프 세븐모바일 무제한3만원. 휴대폰은 필요할때마다 중고폰 수급해쓰고있네요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