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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온가족 30년 포기하고 세븐모바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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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회선이 sk에 온가족 30년이라
첫째도 제 회선 명의변경해주었고
(현재 명변시 년수 인정은 직계가족만 됩니다)
둘째도 장차 명변해주리라 마음먹고 번호세팅해두었습니다.
지금 현재 온가족 결합이 47년(9+23+7+7+1)이라
후에 아이들 크면 30년 한그룹 더 만들 수 있을 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온가족에 선약해도 어린이 요금제는 너무...별로라
그간 알뜰폰을 기웃기웃거리게 되는 원동력이 되더군요.
그래도 거의 괜찮은 조건들은 기간한정이라
몇달마다 번이 잘챙길 자신도 없고 해서 온가족할인에
선약이 그래도 제일 낫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세븐모바일 요금제보고 당장 첫째 아이 명변해준 회선
8800원 요금제로 번호 이동 신청서 썼습니다.
9년짜리 회선을 막상 번이신청서를 써놓고 보니
9년인데 날리는게 맞는지.....그래도 고민이 되네요.
이번에 번호이동하먼 장차의 온할 1그룹은 포기하는건데...
요즘 알뜰폰 요금이 너무 잘나와서
온할 의미가 점점 줄어드는 거 같긴한데
9년......9년........ 날려도 되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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