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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KT 민원 걸일이 또 있네요.. 상품권 5 만원 받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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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21-09-27 11:54
조회 :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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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1-09-27 11:54
조회 : 2556 
M+3 개월 유지후에 삭제해야 하는데,
180 일 이전에는 114 에서 안해줍니다.
홈피에선 가능하긴한데, 미성년자는 홈피에서 안됩니다.
그럼 114 에 전화걸어서 부가서비스 삭제 신청하고,
114 에서 대리점에 연락넣으면,
대리점이 한가할때 제게 전화해서 삭제하게 됩니다.
제가 대리점 전화를 계속 기다릴 수도 없고,
또 업무중에 전화를 받을 수도 없어서
대리점에 먼저 전화해서 삭제해달라고 했더니,
114 에서 대리점쪽으로 먼저 연락을 받아야만 삭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 불편한 시스템을 만든 개티를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프로세서를 만든게 천원짜리 부가서비스 팔았다가 기간 안채우고 해지한 사람들
패널티를 대리점에 씌우기 위함이겠죠. 그랬다가 대리점에서 환수가 너무 많다고
불만을 터뜨리니 대리점 불만해소 차원에서 만든 제도로 보이는데,
대리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모든 고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프로세서를 기획한
개념없는 기획자가 대기업에 존재한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솔직히 사기업에서는
이런 말같지도 않은 프로세서가 위로 올라가서 용납이 될리가 없지요.
오로지 공기업 타성에 젖은 KT 만이 가능한...
암튼 지난번에 114 에 전화걸었다가 이 프로세서를 안내받고 너무 짜증나서
방통위에 민원넣겠다고 했더니 바로 다시 전화와서 삭제를 해줘서 민원 못 넣었는데,
이번엔 그냥 바로 민원을 넣어 버려야겠습니다.
고객을 발로 뛰게 하는 통신사.. 지들도 땀 좀 흘려야죠.
민원 넣으면 개티가 합의하려고 한 5 만원 사은품도 주더군요 ^^;;
많이많이 민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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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는 IMF 근처 시대에 됐지요. 하지만 공기업시절의 선배들이 남아 있고,
많이 퇴직했다해도 공기업시절의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주인도 없고 회장은 매번 낙하산 인사로 언제 모가지 날아갈지 모르는 신세라 정부에 밉보일수도 없고.. 대응도 항상 뒷북이죠. 암튼 3 사중에 젤 비전 없고 답 없어 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