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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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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버지처럼 과감한 결단을 할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실적인 방안은
1. 공식적인 인정 및 사과 후 S22시리즈 판매 중지.
2. GOS 삭제, 베이비챔버등 하드웨어 보완해서 리뉴얼버전 출시 후 기존 구입자 리콜하여 새 제품 교환
3. S10~21, 노트10~20 시리즈 사용자 리뉴얼 버전 구매 후 기존기기 반납시 추가보상 금액 확대(최소30이상)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실 어떤 방안을 내놓던지 올 해를 기점으로 삼성은 전세계 점유율 1위 내주고 점점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이미 플래그쉽 시장에서는 애플과 경쟁이 안 되고 중저가 모델 판매로 점유율 1위 힘들게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GOS이슈로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는 완전히 치명타 입은 거죠.
같은 안드로이드에서 중국 회사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성능으로 휴대폰을 파는데 삼성이 1위를 지켜온 건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급 성능대에서 더 비싸지만 안정적이고 기능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갤럭시를 사야지 했던 소비자들이 더 많이 다른 회사로 갈아탈 것으로 봅니다.
애플은 아예 다른 시장 영역이 있다고 보고 안드로이드는 대체제가 국내는 거의 없지만 세계 시장은 많으니까요.
노트엣지로 처음 갤럭시 사용하다 잠시 아이폰7 기변 후 대화면에 펜 기능이 편해서 노트FE -노트9-노트10플러스-노트20울트라-S22울트라로 계속 삼성 노트 시리즈 교체해온 노트 시리즈 팬인데 노트시리즈 팬들은 노트시리즈 폐지 후 나온 이번 S22울트라로 많이들 교체하셨거나 계획 중이셨을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일단 구매해서 사용은 하겠지만 이번 사태에 대한 삼성의 최종 대처방안을 보고 다음 휴대폰은 다른 회사로 넘어갈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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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ta 그런말 안했습니다.
성능향상모드가 조금 성능을 높여주는데 이 모드를 써서 보증기간 내에 문제가 생길시 as가능이란거죠 on/off 기능 언급은 안했습니다.
그전처럼 우회로 삭제 가능하게 하는 방향 검토한다고 한거죠 이건 as보장한다는 어떠한 문구도 없습니다.또한 as를 해줄 생각이었다면
gos on/off기능을 넣어주지 우회해서 제거 하는 방법을 다시 살려놓겠다는 표현을 안하죠.
as안해줄겁니다 백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