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SKT에서 테더링 제한할때 기기별로 제한건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대요(용량제한, 속도제한)
테더링 제한을 우회시킬때 APN(액세스포인트)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정 - 연결 - 모바일 네트워크 - 액세스 포인트 이름 - 추가 이렇게 들어가면 APN을 만들수 있는대
이때 필수입력이 우측 동그라미에 있는 ,dun 명령어 입니다
(왼쪽에 이름이랑 APN은 아무렇게나 입력해도 일단 "저장"은 됩니다)
이걸 이번 S22에서 막아버린거 같습니다 APN유형에 dun 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저장이 불가합니다
2e4dunidjf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명령어를 넣어도 dun 글자만 포함되 있으면 오류가 뜹니다
dun단어만 없으면 일단 "저장"은 되구요
일단 S22 울트라 SKT향은 안되는거 확인, 다른기계 S22울트라 안되는거 확인
S22는 되는 기기가 있는것 확인했습니다(자급제인지 통신사향인지 모름)
기기마다 테스트를 못해봤지만 일단 뇌피셜로는
통신사 펌웨어가 들어간 S22에서 테더링 우회를 못하게 막아버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되는 기기도 있으니까 구글에서 제한걸어버린건 아닐겁니다
일반유저 등처먹기 바쁜 통신사 needs에 맞춰주는 삼성.....
이라는 결론밖에 저는 안나오네요 ㅅㅂㄹㄷ
자금제를 많이 사주면 됩니다. 자급제가 아무리 성장했어도 여전히 통신사가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으니 판매자인 삼성입장에선 통신사 요청 안 들어줄 수 없겠죠.
자급제에서 괜찮은거면 자급제만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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