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휴대폰포럼
▼▲
>
분류
▼▲
늙어서 그런가 사전예약 구매방식 어렵네요 15
박_군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
업무상 회선이 최소 2개는 필요한지라
샤오미쓰다가 한 3년전부터는 s10+ 듀얼심쓰고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버스폰타고 가끔은 폰테크도 하고
그냥 여타 다른 뽐뻐분들이랑 비슷하게 살았는데
단통법이후로는 조건도 안맞고 나이도들고
옆동네서 두번인가 산게 전부인듯합니다
듀얼심때문에 사전예약해본적도 없구요
어제 오프에서 폴드4 사전예약하고
색상고민으로 새벽에 온라인 몇개살펴보고
올라오는 글들 확인했는데
예전이랑 다르게 복잡하네요ㅜ
3무요자시절 페이백받고 할때 주변 어르신(?)들이 복잡하다고 머리아프다고
그냥 매장간다는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ㅜ
지금도 어떻게 할인되고 실구매가가 얼마인지
끼워팔기계산이랑 민팃등은 알겠는데
글올라오는 어디가 싸다 어디가조건이 좋다는글이 이해가 안가는게 많네요
내가 못알아듣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각종포인트페이백 방식이나 사은품등은 꼭이래야만하나요?
은밀한게하는것도 아니고 다 오픈되어있는디
그냥할인하든가 출고가를 낮추든가
꼭 예전 큰길가에서
자전거니 라면이니 주고 몇달뒤 페이백 주면서
할부원금은 풀로 때리던 그런 업체서 사는기분이네요
그렇다고 막 열심히 알아볼 기운도 없지만요ㅋ
발품팔아 싸게 사는게 당연하고 귀찮다고 동네 매장서 눈탱이 맞던
그때 그시절 이해가 안가던 그 어르신들이 이해가 가서
늙은게 새삼 느껴지는 하루입니다ㅜ
웬지 서럽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5
박_군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로티셔리
0
0
| 저도 딱 그 생각했네요. 그냥 주지 않고 찾아서 적용해야 주는 게 언제부턴가 트렌드가 됐어요. 쿠팡도 쉽지 않은게 돼지저금통이 398개가 생겼네요. 블랙 취소하고 그린 샀을 뿐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