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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뽐뿌 고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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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전자기기를 좋아하고 휴대폰도 자주바꾸거나 신폰만 싸는 타입입니다.(노트북은 1년에 10대이상 휴대폰이나 태블릿은 아이핑계 와이프 바꿔준다 등으로) 하지만 이제 당근/중고나라 거래도 지치고 특히나 금액에 상관없이 아이폰으로 가려는데 너어어무 무겁습니다.
신제품 교체 욕구는 아직도 큰데 살 제품은 없고.. 최근에 플립/폴더3 s22U 아이폰13 까지 쓰다가 기능이고 자시고 도저히 무거워서 s20+로 빽한상태입니다.. 불편한것은 다운그레이드로 인한 디스플레이품질과 카메라입니다.
GOS땜에 실망해서 23은 거르려했는데.. 그냥 또 재미로 사볼거 같긴합니다만. 정말 휴대폰역행이라는게 느껴집니다. S시리즈 노말이나 +를 카메라를 좀 포기하더라도 S10/20 두께와 무게를 우지할순없는지(실제로 s21노말/+ s22노말/+가 역대최고로 구매메리트없는 폰이라 생각함) 노트10을 만들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울트라급으로 무겁게만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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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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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으로 고성능의 폰을 원한다면 다른 불편함을 포기하고 아이폰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단순한 문자의 본문 글자조차 복사를 못하게끔 막아놓은 아이폰의 감성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물론 태클거는 사람은 우회방법이 있다고 댓글 달겠지만요ㅋ 선택의 여지가 없는만큼 삼성이 애플보다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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