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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s23u사전예약 sk 워치5 증정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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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이제는 그 업체도 여기 눈팅안할 것 같아서 써보네요
일단 저는 2월 7일 전자랜드 오픈런 했던 사람입니다
그전에 그린 vs 크림을 엄청 고민하다가... 그린했는데
예약하고 집에와서 관련 영상보니 크림이 너무 예쁨...고민하다 다음날 전자랜드 전화했더니
어 고객님..지금 색상 바꾸시면 뒤로 엄청 밀리실텐데 괜찬? 이러길래 아 그냥 쓰겠...했네요(어차피 전자랜드 이후로 더 싼 가격 뜨면 갈아탈 생각인지라)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안떴고...그냥 이대로 그린써야지 싶었는데
skt 성지에서 선약으로 110만원에 가능하다네요? 전자랜드랑 가격 똑같은데 다음날 바로 수령가능에 크림으로 바꿀 수 있을꺼 같아서 오키하고 바꾸었는데..
이대로 끝나면 이 글을 안썼겠지만
사전예약 마지막날 새로운 정책이 뜨더라구요 115만원에 워치5 무료증정... 오잉??
5만원 더 내도 워치4도 아니고 5인지라 1번째로 성지 예약한 곳에 취소해달라고 하더니
투덜투덜되면서 일단 뭐 취소는 무조건 방문만 가능하니 오셔야한다 이래서
1시간 다시 걸려서 갔더니
대뜸 하는 말이 갑자기 왜 취소하냐고 해서
워치5 증정해주는 곳이 있어서 갈아탄다고 솔직하게 말하니
아 그럼 진작 말하시지 저희도 사전예약 워치5 줍니다?? 이러더군요???
분명 처음에 계약서 쓸때는 이런말도 없었고 당일날까지도 뭐 문자로 이런거 추가증정이다 이런말도 없었는데 대뜸 워치5를 줄 수 있다고 하다니...
궁금하더군요 예전에 대리점에서 고객에게 주어야하는 상품권 낼름 먹은 것처럼 워치5도 여기서 먹으려고 한것인지
아니면 진짜 너무 바뻐서 정책이 긴급으로 새로나왔는데 재안내가 힘들었던건지..
아래는 제가 최종적으로 워치5 무료증정 탔던곳 조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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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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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료라고 보기 힘든겁니다. 그러니 굴비 엮듯이 걸리지 않게 빼고 말한걸수도 있어요. 저거 하면 고요금제 6개월 유지해야죠. 워치 안함 4개월후 내리면 되구요
물론 하향하고 워치요금 2달 내고 위약금 내면 되긴 합니다. 고로 공짜라고 보긴 힘듭니다. 고가 요금제 계속 사용한다면 무료라고 생각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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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키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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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문에 안써서 그럴수도 있군요 ㅜ
두 대리점 모두 sk 선약 완납에 요금제도 동일하게 프라임플러스로 6개월 유지였습니다 (말씀주신것처럼 후자 워치5 증정하는곳은 요금제는 4개월만 유지라했는데 워치5 요금제때문에 그냥 6개월 채우는게 나았네요)
아마 선대리점에서 요금제 3개월 유지에 워치5 안주었으면 그놈이 그놈이다 할 수 있는데
유지조건은 동일하고 부가도 동일했는데
차이점은 워치5 무료증정하면서 5만원을 더 내냐 vs 그냥 쓰냐 이거였네요 |
i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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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먹으려고 한게 아닙니다. 저거 24개월 약정 일명 공짜탭 이런식으로 조건 걸린거라고 보심 되요. 유지하고 가개통으로 팔건 개봉워치로 팔건 조금 이득인건 맞지만 번거롭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거나 고가요금제 이용자한텐 유리한건 맞지만요. 부가 주렁 달리는거나 저렇게 엮어서 회선 추가 하는거 안좋아 하는 사람들한텐 별로인 조건일수도 있어요.
고요금제 사용하니 뭐 워치5 포함으로 계약했지만, 초기에 워치조건 제대로 말 안해줘서 기분은 안좋았네요.
업체가 워치5 꿀꺽하려고 하는건 아니라는 거구요. 이게 블투 워치 무료로 주는거면 업체가 나쁘다고 할수 있지만 lte모델 가입유도하는거라 업체가 어떻게 보면 배려한거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워치 조건 홍보한데 일부는 조건 제대로 말도 안하고 그저 공짜라고 언급해서 달려간 사람이 더 많을걸요? 그중 한명입니다. |
겨울바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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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주는게 정책으로 있어서 워치랑 같이 붙혀판거죠 어디든 공짜로 받을수있었음 어짜피 공시걸려있고 위약금있고 요금제내리면 월요금도 내야하는지라
워치를 준게아니라 팔아먹은거임
워치 강매안한매장이 정직한 매장임
개통 해야되는 워치를 누가 낼름먹어요
정직하게 팔고 욕먹는게 아이러니 현타올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