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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수 돌아다니다 지쳐서 자급제 사려구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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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카톡연락 열군데에 실제방문 두군데 다녀오고
카드사기, 워치/부가사기 원투펀치 맞고 전의상실해서 그냥 자급제 사려고합니다
포럼형님들이 구개수는 이제 광고가 점령했다 이런말씀 해주시는데 그게 맞더라고요..
저는 아직 원룸살고있고 출퇴근이 길어서 인터넷설치가 조금 애매해서,, 핸드폰 핫스팟으로 데스크탑 인터넷을씁니다
그래서 메이저통신사 무제한요금제 이용중이라,, 성지끼고 선약끼고 징받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해서
편하게 자급게 살거 꾹참고 더 찾아봤는데
찾는시간이랑 스트레스가 징이랑 거의 상쇄되는 기분이네요.. ㅜㅡㅜ
3년전 뽐뿌에서 (그때도 사기는 있었지만) 합리적으로 폰 구매했을때 생각하고 돌아왔는데,, 참 씁쓸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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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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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같네요 ㅋㅋ 어차피 인터넷 월 2-3만 + 자급제 폰값 + 알뜰폰통신요금 1-2만 한거랑 성지에서 기변으로 산다음 월요금제 79짜리(데이터무제한) 쓰는거랑 같아서 그냥 아직 쓰고 있거든요. 기변욕구가 자꾸올라와서 보긴하는데 그것만 아니면 그냥 계속 이렇게 써도 되긴합니다 ㅠ 데이터무제한이라 테더링가능 데이터 다 쓰면 구형폰에 USIM 바꿔껴서 계속 테더링 가능하도록 만들고.. |
aqu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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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뜰폰 무제한도 생각했는데,, 알뜰폰 무제한은 사실상 얼마정도 다쓴후 속도제한이잖아요?ㅜ
제가 게임을 즐겨해서 괜히 속도제한 요금제 쓰고싶지않아서 메이저를 꾸역꾸역 고집해온건데.. 그리고 제가 밖에 나가있는시간이 훨씬많아서 인터넷 설치하는것도 사실은 고민해본적도 없었거든요
진짜 지치네요! ㅜ.ㅜ |
진리는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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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꺼는 자급제 알뜰 쓰는데,
주변에서 사달라고 하면 그냥 빠삭에서 적당히 저렴하게 사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돈 안받고 하면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해요. |
curious_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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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수는 그냥 쓰레기장이에요. 그게 없으면 휴포가 그지경 됨. 휴뽐, 휴업 날려먹고 휴포도 광고 점령 당할뻔 했다가 겨우 살린거죠. 지금도 휴포에 간보기로 조건 괜찮은지 개통했는데 어떤지 물어보는 척 하면서 계속 올라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