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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간편결제에 관심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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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업계 관계자 개발자 아니고
새로운 게 나오면 관심있게 써봅니다
삼성 갤럭시 유저들이 곧잘 말하는 월렛(구 삼성페이)이 지갑을 들고 다니지않아도 되서 장점이라고 올드골드 외치던데 저는 동의하지 않고
이게 뭐가 그렇게 골드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를 쓰고는 있지만 월렛이 그렇게 편리하다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없으면 못살겠어' 도 아니고 1g도 안되는 실물 플라스틱 카드 내미는게 뭘 어떻게 해도 더 편했습니다
- 스타벅스 KBPAY앱(KB국민신용카드) 현장결제 취소건
- 스타벅스처럼승인취소 바코드가 아닌결제 바코드로 취소하면KBPAY앱(KB국민신용카드)에서 당일 바로 실시간
월렛(구 삼성페이)기반으로한 KB국민카드 KBPAY앱에서는
MST결제
무승인NFC결제
이렇게 나뉘어져 있고
편의점 MST결제는 실시간으로 이용내역 결제취소요청 바코드 취소내역이 보이는데 스타벅스 같은 결제기의 무승인 NFC결제면 취소내역이 앱에서 실시간 반영 안되고 하루가 지나서야 확인됐습니다
이런 등등이 확실히 불편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KB국민카드 신한카드에서 애플페이 나오면 편견을 안가지고 써보겠습니다
저한테는 월렛(구 삼성페이)이 그 불편했던 이용 경험으로 올드한 구식으로 전달됩니다
갤럭시 유저들은 매번 이 양결제 지원을 결제단말기 갖다놓은 업장 가맹점주 입장에서 장점으로만 이야기 하고 끝내던데
MST결제 무승인NFC가 나뉘어져 있고 결제취소 요청 바코드 부터 이용내역까지 복잡다단하게 서로 다르게 표시되는걸 좋은 이용경험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페이코라던가 카카오페이처럼 개인적인 이유로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아졌고
페이코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 결제누락이었는데 고객센터 전화하니까 몇 번의 연결 끝에 담당자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개선을 하겠다도 아니고 그런 일이 있으면 니 시간 들여서 고객센터 또 연락하라 이러더라고요 시행착오를 이용자한테 떠넘기는 애초에 개선의지 없는 서비스였습니다
기술파트에서 결제 누락인 걸 겨우 확인하고 와서 담당자라는 직원의 말이 너의 지금 이 경우는 지극히 예외적이고 결제 시 단말 간 통신 중 누락 될 수 있는 서비스인 것을 시인하나 그런 일이 발생하면 지금처럼 고객센터를 또 연결하고 그대로 이용하라는 후렴의 반복이어서 더 말 안하고 통화 종료하고 바로 다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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