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휴대폰 쓰면서 폰 액정 깨먹은 적이 딱 한번인데
그때는 그냥 중고폰 사서 썼거든요. 안 고치고요.
이번에 갤럭시S25를 사전예약으로 샀는데
성능, 배터리, 디자인 다 마음에 들어서 오랫동안 쓸 것 같습니다.
대략 메인보드나 이런건 크게 고장날 확률이 드무니까
액정 수리비가 관건인데 184000원 정도 하더군요?
크게 비싸진 않은데 어떻게 할지 ..
1. 카카오 보험
2. 카드사 보험 990원
둘 중 하나 선택할듯 한데
굳이 두개 다 가입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그냥 카드사 보험만 진짜 보험으로 들어둘까 생각이 들긴 한데..
다른 분들은 다 카카오 보험 가입하셨겠죠?
자주 안 깨먹으시는 분들은 보험 가입 어떻게 하셨나요? 보통 가입을 잘 안 하시겠죠?
사진은 울트라 기준 올갈이시 삼케플+폰보험/ 카카오+폰보험 비교표인데요
카드사는 사실상 7만원 지원보험 입니다 S25가 기본적으로 액정값도 싸긴하지만
24개월에 폰보험만 든 상태에서 액정 18만원 짜리 깨지면 보험료 24000원+수리비115000 (185000-70000) 해서 13만 9천원 나옵니다.
카카오+폰보험 중복가입시 24개월차 울트라 올갈이(액정 테두리, 배터리 뒷판)를 해도 보험비용+수리비용 16만 1천원 나오거든요.
아마도 일반이면 13~14 나올 거 같습니다
결론 2년 기준 카드사보험 단독 액정파손=카카오보험+폰보험 올수리비
저라면 후자입니다. 케이스 비용이나 보험비용이나 비슷하다 생각해서.. 그냥 액정필름 케이스도 없이 편하게 2년 쓰고 올갈이 하는 게 더 낫다 생각해요.
물론 2년동안 안깨면 12만원 정도 차이 나겠지만..
올갈이 상품이 중고가격이 조금 더 높은 거 생각해보면 막상 차이는 5~6만원 수준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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