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휴대폰포럼
▼▲
>
분류
▼▲
카툭튀를 만드는 이유가
86
뽐뿌닉
2021-06-06 10:32
조회 : 37420
131F49184CC38AF97E.jpeg (29 KB)2baa5ff2225489ca512040000e4308ae.jpg (24.2 KB) More files(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131F49184CC38AF97E.jpeg (29 KB)2baa5ff2225489ca512040000e4308ae.jpg (24.2 KB) More files(1)...
카메라구조때문에 한다고하고
그만큼 두께를 배터리로 채우면 되지 않냐
그러면 무게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안한다는의견도 있는대
배터리무게보다도 두께가 그렇죠
두께가 두꺼우면 낡고 오래된 폰이라는 느낌을주죠
그런데
카툭튀가 단순히 카메라 구조때문만은 아닙니다
디자인할때 고성능 카메라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일부러 카툭튀고려하고 디자인하는거죠
애플이 dslr을 넘어섰다고 홍보하면서 선보인 인덕션모양의 디자인도 일부러 강조하려고 디자인한거죠
눈에 안띄게하고 싶었다면 맥북처럼 두꺼운부분과 얇은 부분을 이어지게한것차람 카메라부분에서 다른 부분까지 눈에 안띄게 기울기줘서 디자인했을겁니다
일부러 강조해야하기때문에 카툭튀한거라고보면됩니다
삼성이나 샤오미도 카메라과장시키는게
소비계층이 고성능카메라를 고려를두고 구매한다는거 반영한거고요
설문조사해보면 폰구매시 무엇을 고려합니까라는 대답 상당수가 카메라라는 데이터 반영했을테고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6
아기범식
0
36
|
이거에 대해서는 좀 공감이 안갑니다....
최근 출시 예정 샤오미인가 어디꺼보면 일반 카메라 버전과 카메라 센서 엄청난거 들어간거 두가지 버전으로 내놓던데
카메라 엄청난거 들어간건 dslr처럼 후면 대부분이 렌즈인것처럼 엄청나더군요
그런 디자인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강조도 가능하면 카툭튀 안하면서 강조하면 되겠죠
그냥 님 말씀처럼 얇게 만들고 싶은데 카메라 부분은 그럴 수가 없고 어느정도 두께가 필요하니 필수불가결하게 두꺼워지는겁니다 |
[* 비회원 *]
0
7
|
저도 미찬가지로 공감이 안가는게
우리가 흔히알고 있는 줌 인 모드 자체도 물리적인 크기와 깊이가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되기때문에
현재 폰카가 폰카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것이고 현재 카툭튀는 그 물리적인 한계의 마지노선에서 최대한 성능을 이끌어내기 위한
최소한의 두게가 증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갯수로 늘어나는것도 물리적인 카툭튀 깊이와 두께를
더이상 늘릴방도가 없어서 광각을 비롯한 기타 부분을 카메라 수로 극복하려는 것이죠
본문의 글이 무지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물리적인 크기의 한계를 극복못하는 분야인 카메라와 배터리를 언급했다는 점에서 입니다
이 본문 글쓴이 논리대로라면 배터리도 카메라와 같은 물리적인 크기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물건인데..
훨씬 크기를 줄이고 경량화가 가능한데 제조사 일부러 그럴까요 |
웨스트월드
0
5
|
정말 저런 글 보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데도 세치혀로 전문가인척 하는게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되네요. 그럴듯한 말과 약간의 지식만 있으면 소설 완성됨... |
바리스터
0
1
|
구조학적으로 무지하니 본문같은 글을 쓰면서 창피하지 않은겁니다. 한번이라도 휴대폰을 분해한 모습을 봤으면 이런글 못쓰죠. 카메라 두께의 구조적 한계로 카툭튀 디자인이 나오는겁니다. 울트라 100x줌을 보세요. 줌 넣을공간이 부족하니 수직으로 넣고 프리즘으로 방향을 바꾸는 방법까지 쓰는거죠. |
뽐뿌닉
0
0
|
댓글들이 답답해서 다시 본문 내용 설명해드립니다.
본문 : 카툭튀가 단순히 카메라 구조때문만은 아닙니다 추가해설 : 카툭튀는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 이유만은 아니다.
본문 : 눈에 안띄게하고 싶었다면 맥북처럼 두꺼운부분과 얇은 부분을 이어지게한것차람 카메라부분에서 다른 부분까지 눈에 안띄게 기울기줘서 디자인했을겁니다 추가해설 : 숨기고 싶은 디자인이라면 얼마든지 숨길수 있지만 그렇게 안했다.
본문 : 일부러 강조해야하기때문에 카툭튀한거라고보면됩니다 추가해설 : 디자인에서는 강조해야할 기능을 디자인으로 표현한겁니다.
본문 : 설문조사해보면 폰구매시 무엇을 고려합니까라는 대답 상당수가 카메라라는 데이터 반영했을테고요 추가해설 : 디자인은 개인적인 미적 선호도나 엔지니어들의 생각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님. |
아기범식
0
0
|
저도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얇게 만드는게 기술인데 다른 부분은 최대한 얇게 만들어야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못 줄이는 카메라는 카툭튀로 나두는거지
카툭튀를 안가리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숨기고 싶은 디자인이라면 얼마든지 숨길 수 있다? 아 물론 뽐뿌늭님 말씀처럼 기울어지게 디자인해서 숨길 수 야 있겠죠 하지만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카메라 이외의 부위도 두꺼워져서 안좋다는 겁니다
아 뽐뿌닉 님도 적어주셨네요 디자인에서는 강조해야할 기능을 디자인으로 표현한겁니다. 라고... 하지만 그 대상은 카메라가 아니라 두께입니다 카툭튀는 그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부산물이고요 ㅠㅠ
얇게 만들 수 있는걸 강조하는 시대인데 최대한 얇게 왜 카툭튀 가리려고 두껍게 합니까... 어쩔 수 가 없으니 카툭튀를 나두는겁니다 |
이하나
1
2
|
제대로 쓰면 한페이지 훌쩍 넘어가므로 요약하면.. 디자인을 위해 카툭튀를 선택 X 치열해진 스마트폰 카메라 경쟁 속에 필수가 되버린 카툭튀를 디자인으로 승화 O 더 큰 배터리 용량 선택 X (크고 무거워짐) 더 빠르고 안전한 충전기술 개발 O
앞으로도 배터리 용량은 딱 필요한 만큼만 제공하려 할겁니다.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기에 매일 충전하더라도 더 가볍고 슬림한 폰이 경쟁력 있습니다.
기술적 개발 방향과 배경은 깊게 다루진 않을게요 조금만 관심 가지면 다 알 수 있어요. |
웨스트월드
0
0
|
이 것도 헛소리. 왜냐면 배터리는 무조건 거거익선입니다. 다만 휴대성(무게) 그리고 부피때문에 큰 용량을 못넣는 것뿐.
충전속도가 빨라지니 배터리 소형화가 트랜드라니 정말 인터넷 전문가신듯... |
아기범식 |
36
0
maxzlzl |
11
1
레몬맛오렌지 |
1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