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아직도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희 부모님이 핸드폰을 6개월 전에 바꾸셨습니다.

그런데 고지서가 계속 두개씩 날라오더라구요,,

대리점에서 쓰던 핸드폰을 없애지 말고 그냥 내비두라고 하면서 거기에 청구가 되는 금액은 본인들이 부담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6개월이 지나도 계속 청구가 되고 돈도 저희가 다 지불하고 있는 상황이 되니 저희는 가서 따졌습니다.

그런데 본인들은 모르쇠에 KT고객센터에 연락하니 계약서에 저희가 원래쓰던 번호를 신규가입 시켰고 계약서에 그렇게 명시가 되어있어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전에 이에 대한 내용을 듣지 못했고 계약서를 본 적도 없습니다ㅠㅠ

방법이 없을까요??정말 잘 알아보지 못해 잘못인건 압니다

그래도 아시는 분들은 제발 도와주세요ㅠㅠ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