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있기로는 복구 프로그램 몇개 무작위로 돌려서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만다는 식으로 하는건데 자료에 대한 불확실성과... 그냥 자료의 출처나 복구사항의 세밀부분 없이 그냥 몇메가당 얼마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거보고.. 그냥 포기해야 했습니다. 

너무 불확실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꼭 복구해야 하는 사진이나 데이터를 필요에 의해서 맡기시는게 아니시라면 큰돈들여 쓸모없는 자료 건지지는 마시고 과감히 포기하세요 ~ 

나름 기억하는 사진이나 녹취파일 같은거 중요하게 생각하던게 있어서 큰돈(?)들여가며라도 복구하고 싶었는데 말을 너무 사전작업비 라는 명목으로 일단 시작하기 전에도 계약금을 걸어야 하고.. 메가당 얼마씩 해서 그때당시 가격으로 대략 50 ~ 80만원쯤 불렀던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100% 복구가 어렵다고 말을하니 당췌 믿을수가 있어야지 말이죠 ... 아깝게 느껴졌지만 그냥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