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할인은 휴대폰 개통시 출고가에서 일정금액을 할인받는건데

이건 요금제 별로 차등 할인됩니다.

그래서 원래 요금제는 높이면 돈을 돌려받고 낮추면 그만큼 뱉어내야합니다.

하도 오래되서 이젠 계산식까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프로세스가 원래 저래요.

근데 공시로 폰을 개통하게되면 부가서비스 한가지를 '보통은' 가입하게 되는데

6개월간 가입시 요금제를 유지하면 요금제를 낮춰도 돈을 뱉어내지 않는대신 요금제를 올려도 돈을 돌려받지도 못합니다.

즉 1번은 해당 부가서비스를 가입했다면 낮춰도 됩니다. 가입하지않았다면?? 위약금을 뱉어내야합니다.

보통은 가입시 이 부가서비스를 넣는데 간혹 안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수이든 의도된 것이든...

그러니 내가 요금을 낮춰도 되는지는 고객센터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정확합니다.

2. 알뜰폰 가입을 하는데 번호이동을 하면 당연히 위약금 내야합니다.

신규가입을 하는데 기존 통신사는 해지하지않을경우 위약금은 안내도되지만 쓰지도않는 통신비를 내야하죠.

위약금은 계산식이 있으나

그거까지는 모르겠고

공시지원금을 받은 7만원에서 위약금이 발생하며 (약정 남은기간에 따라 달라짐)

2년약정을 지키지 못하면서 생기는 위약금도 추가로 발생합니다.

쇼핑몰 쿠폰 15만원은 별개에요.

일단 정정합니다.

약정기간에따른 위약금은 없어요.

헷갈렸습니다.

24개월약정의 경우 6개월까지는 할인받은 7만원 다 내야하고 그 뒤부터는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8개월 되는 시점에 동일통신사를 통해서 선택약정으로 전환하면 남은 6개월은 위약금 유예가 되요.

그런부분도 계산에 반영하세요

옛날꺼랑 햇갈렸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공시할인받은것만 내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