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녘 처가에서 저녘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식사중 장인어른께서 핸드폰을 바꿧다고 말씀 하셧고
어떤 기종이냐 여쭤 보니 s21 (G996 실버) 로 바꾸셧다고 폰을 보여주셧습니다 .
제가 '이쁜걸로 잘 사셧네요 ' 라고 말한 후 혹시 몰라 얼마에 사셧어요 ?
라고 물어봣는데.. 120만원 정도 주고 사셧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거기서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
영수증 받은거 있냐 하니 개통 내역서?? 이런걸 보여주시더라구요 .
내용은
모델명 : G996 실버
출고가 : 1,199,000 원
분할상환 원금 : 1,199,000 원
분할 상환 원금 : 36개월
요금제 5g 슬림 (55,000원)
기존 유심 사용
이였으며 선택약정 으로 요금제 25% 할인 이였습니다 ..
단말기 할부금 36,421원+요금제 41,250원
총 한달 77,671원 납부 예정입니다 .
제가 봣을때는 기존에 KT에서 3년이상 사용하였음에도 추가 할인 명목이 없고 ..
KT 대리점에서 구매하셧다고 한들
성지 가격이랑 비교를 해보면 너무 나 많은 차이가 나는 가격이라 ..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하신거같은데 ... 도움좀 부탁드리겟습니다 .
도움 주신거 토대로 그 대리점에는 내일 바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
PS. *개통하신지 5일 됬어요*
모쪼록 많은 도움 부락드리겟습니다.
반납, 카드할인, 슈퍼체인지 없으면 그냥 정가구매 하신겁니다. 3년이상 사용했다고 추가할인 되는 것은 없습니다. 개통철회는 개싸움이니 적당히 잘 구매하셨다고 하고 넘어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2천만원 차 계약금, 잔금 모두 동일합니다
영맨 서비스나 페이백 받는구조
폰 역시 동일합니다 그냥 정가로 주고 산거고 페이백 못받은거죠 본인이 사서 드릴거 아니면 사기전에 물어보신거 아닌이상 그냥 넘어가야죠 그냥 '정가구매' 한것 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