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질병으로 인해 암보험가입이 거절된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 보장을 받고 싶은 부위가 있는데 치료받은 이력이 있어서
보장을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보험가입이 거절될까봐 망설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남자 2.5명 중 1명이, 여자 3명 중 한명에게 만성질환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험가입에 제한을 받았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많이 다녔더라도,
현재 병의 치료로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보험가입의 문턱을 낮추어
보장에 제한 없이‘간편심사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 병력이 있는 사람들(이하 유병자)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하 고령자)이
보험에 많이 가입한다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다양한 질병이나 합병증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상도 많이 해줘야할 확률이 크고,
결국 보험사의 손해율이 커질 것이겠죠?
그래서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유병자와 고령자의 보험가입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2017년도부터는
우리나라 만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이상이 되는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노후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나자 .
이 상품의 장점은 보험가입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입니다.
기존의 보험가입 심사기준 대로라면 가입이 어려운 사람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고, 완화한 심사기준 덕분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증가했습니다.
[일반 보험상품의 보험가입 전 알릴내용]
위의 이미지는 일반 보험상품의 보험 가입전 알릴 내용입니다.
보시면 최근 3개월이내의 병력부터, 1년, 5년동안의 병력을 확인하여
단기, 중기, 장기로 치료한 내용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간편심사 암보험의 가입 전 알릴내용은 어떤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간편암보험의 보험 가입 전 알릴내용]
가입 전 알릴내용이 단 두개만 있습니다.
직업을 알리고,
5년이내에 암진단 및 암으로 입원 / 수술 받은 사실이 없다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 참~~ 쉽죠??
현재 고혈압, 당뇨, B형간염보균자, 갑상선항진/저하, 유방결절, 자궁폴립 등으로
치료를 받았더라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정부위 분류표>
예전에는 이런 질병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아예 거절이 된다거나,
간, 갑상선, 유방, 자궁 등의 부위에 질병이 발생해도
보장을 받을 수 없는<부담보>조건으로 가입을 승인해줬지만
간편가입 암보험은 치료이력이 있어도
알릴내용에만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부담보 조건 없이 보장 넓은 조건으로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일반보험 대비 30% 정도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상을 해줄 수 있는 확률이 더 큰 사람들을 가입시켜주는 것이다 보니
일반보험 대비 보험료를 더 비싸게 받아서
손해가 커질 수 있는 것에 대비를 합니다.
이런 점이 단점이 있지만 보험가입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심리적인 효과가 크다보니
간편암보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가입전 알릴내용이 두개만 있는 상품도 있지만
모든 상품이 이런 조건은 아닙니다.
각 보험사별 상품마다 다르니 고객이 어떤 보험에 가입하고 싶고,
어떤 보장을 받고 싶어하는지에 따라서 상품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이, 성별, 건강상태를 고려했을 때 보험료와 보장내용의 차이로 인해
상품선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좋은 조건으로 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쁜 조건으로 변경되기 전에 연락주세요.
친절하고 알기 쉬운 상담으로 만족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