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2명이 육아의 도피처로 만든 앱입니다.
진짜 앱까지 만들 줄은 몰랐네요ㅋㅋ
올해 초에 친한 친구랑 육아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야 너도 그거 샀어? 나 어제보다 5천 원 더 비싸게 샀는데?”
“쿠팡 가격 왜 이리 왔다갔다해…?”
그러다 문득,
"우리처럼 쿠팡에서 물건 많이 사는 사람들한테 최저가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을 만들면 어떨까?" 하고 시작하게 됐어요.
저는 그동안 해뽐게에서 낙타까지 유용하게 쓴 자타공인 뽐뻐 출신이라
그동안의 최저가 감별 노하우(?)를 총동원해
쿠팡 가격 변동을 알려주는 앱을 만들게 됐습니다.
아직은 별다른 수익 모델 없이 무료로 제공 중입니다ㅋ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용자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조금씩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앱 안에 아이디어 제안란도 있으니,
불편한 점이나 바라는 기능 있으면 편하게 말씀 주세요!
더 좋은 앱으로 키워볼게요!!
앱이름은 [땡처리알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