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쿨매트 사용중인데
어머니가 한 번 경험해보시고 좋으셨는지
하나 사다달라고 해서 사다드린 일월 쿨매트입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는건 G마켓에서 구매했던 리브X꺼였는데,
어머님이 일월꺼 홈쇼핑에서 판매하는거 보시고는
메이커인 일월꺼로 사고 싶다고 하셔서...ㅋㅋㅋㅋ
홈쇼핑에서 주문하려다가 혹시나 싶어서
G마켓 검색해보니 다른 곳은 약 3~4만원대인데
여기만 거의 반값에 판매하길래
어제 주문하고 물건 출발한거 보고 뽐뿌에 올려봐요.
금액은 19,900원이고
전 스마일클럽 회원이라 12% 쿠폰 적용해서
17,520원에 스마일캐시 적용해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중형 1개 + 베개 1개로
사진이나 상품평을 보면 혼자 쓰기에만 적당한
작은 사이즈이고,
특대 사이즈도 나오는데
이건 이 상점에서 판매를 안하네요.
검색해보니 특대 사이즈는 5~6만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것처럼
초반에만 시원하지 곧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보관해놓고 다음에 쓰려고 보면 곰팡이 생기고요.
단점 명확하죠.ㅎㅎ
하지만 그 잠깐이라도 시원하려고... 언능 자버리려고... 유용하게 썼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놓은 쿨매트 꺼내서 바로 자면 매우 좋았습니다. 비록 뜨거워진 쿨매트때문에 새벽에 깬적 많지만.. 그 때 다시 자는게 훨씬 쉬워서..-_-; |
냉장고에 얼려놓으면 곰팡이는 피지 않던데요. 저는 체온때문에 금방 따뜻해져서 얼려놓았다가 그 위에 이불 한장 깔고 사용합니다. 그러면 좀 더 오래 시원하더라고요. |
1년만 쓸거면 괜찮아요 어제 쓰려고 펼쳐보니 곰팡이 한그슥 펴있어 기겁했네요.
보관을 대충한것도 아니고 닦아서 사이에 신문지 끼워넣고 했는대도 곰팡이 쓸었어요. 제것만 그런것도 아니고 위에 댓글도 그렇고 본가에도 같은거 있는데 똑같은 증상입니다 |
더울때는 쿨매트 시원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2~3시간뒤 체온이 쿨매트를 이겨버리면 더워지기 시작하죠 ㅎㅎ 전 쿨매트 두개를 깔고 잡니다. 중형은 금방 더워지니 사는걸 비추천하고, 특대형을 추천합니다. 특대형 9900원에 어제까지 티몬에서 팔았는데 아쉽군요. |
쿨매트는 한자리에 계속 있으면 오히려 더 더운것 같습니다
쿨매트보다는 시원한 소재 사용한 매트나 커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시어서커재질 패드 샀는데 낫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