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인걸 언급하실정도로 꺼려하는 분위기입니다. 내복 핫딜이면 유니클로도 구매하는것 부끄러운데, 자중 부탁드립니다.

이미 산 시티즌이야 어쩔수없다해도 대체제가 넘쳐나는 시계가 많은데도 싸다고 올리신다면 올려주신 수고가 아쉽습니다.

 단, 시티즌 대체 할만한 가성비 시계가 넘쳐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해뽐 관세내 가성비라고는 시티즌이 주였고, 거의 시티즌 시계가 넘쳐났었죠. 또한 시티즌은 전범기업인 세이코 대개체로 더할나위 없었는데 이젠 그 것 조차 안되기에 해뽐에서는 시계딜이 거의 없는 실정이구요.

스와치 저가라인? 저가 인빅타? 매니아용 빅녹? 들이 시티즌 대개체가 되기엔 좀 애매하다는게 저의 견해입니다. 그나마 티쏘가 견줄만은하나 엄밀히 따지자면 티쏘를 시티즌에 비교하기엔 티쏘가 억울해 할 것 같고, 티쏘 저가라인으로 비빈다한들 시티즌에서 가지고 있는 다이버 기능이나, 라디오콘트롤, 에코 드라이브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기에 대개체라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해뽐에서 분류를 시계로 선택해놓고, 지금까지 올라온 시계딜 리스트를 한번 훑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추신, 밑에 댓글에 대체제가 많다고 언급하신분들은 제가 비추 드렸습니다. 저와 의견이 달라서요.

그냥 손목에 걸칠 시계는 시티즌 말고도 널렸단 의미지 누가 그렇게 세세한 특징이나 장단점 다 따져가면서 대체제를 고민합니까?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세상에 대체제 있는 상품이 존재하기는 하나요?

해뽐이라고 기준을 완화합니까?

일본제품 잘 쓰다가 불매하는 사람은 다 일정부분 포기하고 참여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불매운동이 더 의미있는 거구요. 

제가 꼰대인지는 몰라도 불매운동이라는 명분을 포기할만큼 에코드라이브, 라디오컨트롤이 개인에게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제가 불매하지 말라고 했나요? 제 글의 요점을 이해못하셨나요? 해뽐게시판에서 대개체를 논할려면 그에 걸맞는 제품을 제시하라고 말씀드리는거지 불매운동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삼성 불매때, SSD, 메모리, 스마트폰 등 그 스펙에 걸맞는 대개체가 수없이 많았었고, 합리적인 요건의 대개체들을 제시했지만, 지금 이건 무슨 입으로만 떠들었지 아무것도 제시 못하고, 그냥 핸드폰을 시계라 쓰라는둥, 그런건 정자게에서나 할 말이고, 해뽐 게시판은 딜 정보를 공유하는 성격을 가진곳이기에 그에 걸맞는 정보를 주던가 그럴 능력이 안되면 "그냥 난 불매하겠다"는 말만 하시면 된다는 뜻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쪽바리꺼는 블프라도....^^;;

좋은정보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