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보이지 않는겁니다.

사랑한다면 부모님의 반대가 문제될 건 없지만 결혼까지 혹은 그 이후까지도 가시밭길인 것은 확실합니다.

연인이 나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헤치고 가는것이고 자신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놔주셔야겠죠.

지금까지 부모님이 반대하는일 안하고 살았으면 말 따르는게 나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적당히 독립해서 사는것도 괜찮고~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그런데 상대부모가 반대하는거 알면 여자도  마음 없어지던데~ 결혼해서도 시댁하고 자연히 멀어지고 

정말 고민되시겠네요...

객관적인 조건이라도 오픈해 보세요.

그리고나면 ... 그 정도는 부모 반대급은 아니다. (부모 욕심이다) 인지, 아니면 ... 부모님 반대 이유를 알 것 같다~ 인지를 판단을 해드릴 수 있으니깐요.

부모가 결사 반대하는 결혼을 왜 말리냐면, 그 부모가 부부사이를 방해 하니깐 그런겁니다. 배우자의 부모가 말 한마디 뾰족하게 나가면 결국 부부싸움이 생기고, 니네집에 가니마니로 싸우게 되는게 기본 루틴이죠. 이러다보면 관계가 악화되는 것이고 말이죠. 나중에 부모 마음이 풀린다해도 ... 막상 당한 배우자는 허수아비가 아니죠. 맺힌게 많아 여전히 삐걱거리게 되서 중간에서 죽을맛이 되는 겁니다. 

이혼사유 중에 고부갈등 장서갈등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오죽하면, 시부모님이 너무 다정하고 좋아 이혼이 고민된다는 사연도 읽은 적이 있네요. 

고부갈등 스트레스 감당된다면 진행하시고 아니다싶으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3번 4번이 맘에 안드니까 

1번 2번을 억지로 껴넣는겁니다.

남자4명중에 1명은 장가못가는

최악의성비라서 남자는 밑지고 수준이하 여자아니면 결혼어렵죠

적당히 타협하세요 헤어지면 죽어도 결혼못해요 케바케고 나발이고 통계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