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내기 전과는 전혀 다른 상태로 좋지 못하게 보입니다

중고나라에 올릴때 상품상태에 사용감 있음으로 올리고

글에는 실사 사진을 올리고 사진에서 볼수있는 컨디션이 괜찮은 상태라고 표기했습니다 


저는 구매자가 상태 이야기를 하길레 택배과정에서 테이프가 일부 뜯어져 흙모래 같은게 들어가서 상태가 엉망이 된건가 싶어서 얘기를 진행하는데

바로 환불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저는 제가 보낼때의 컨디션도 아닐뿐더러 이건 환불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에 택배쪽과 연락해보겠다라고 문자를 이어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서에서 보자는둥 협박을 하는겁니다. 

저는 택배회사쪽에 연락해 운송시 파손이 맞다면 물품가액을 보상받고 이런 과정을 같이 협력해서 진행해나가려고 했는데

저는 사실관계가 확인도 안된상태에서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행태부터가 기분이 나빠서, 그런 도움을 절대 안주겠다. 환불도 안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저의 추측으론 택배운송과정에서 테이프 사이로 모래같은게 들어가서 상태가 나빠졌다거나

두번째론 중고나라에 올린 사진에 일절의 조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매자가 운동화로 몇번 밟고 상태가 이상하다고 따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 다년간 중고나라에 여러 판매 기록이 남아있고

판매후 컴플레인이나 환불요청을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패드가격도 2만 얼마밖에 안하는데 기분이 너무 상해서 환불은 절대 해주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 경우 법쪽으로 진행되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