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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인데 입양하세요라는 게임에
너무 빠져 있어서 오늘 벼르다가
가져오라고해서 보는 앞에서 망치로
내리찍었습니다
엄마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이 너무
나빠진건 같아. 오늘 칼을 뽑았습니다.
폰은 아깝지만, 한편으론 속이 후련합니다.
좋게 타일러도 보고 폰압수도 해봤지만
매번 엄마가 그걸 풀어주는 바람에 빨리 교정해주지
못한게 잘못이네요
이런 글을 올릴 시간에 전문 상담센터 가세요. 옛날에 방송프로 중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문제행동 찾아서 거슬러 올라가보면 부모의 문제였었잖아요. 부모는 서툴러서 문제라고 전문가가 말하던게 생각나더군요. 부모님이 얼마나 육아공부하고 노력하냐에 따라 아이의 모습이 달라지더군요.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시려면 그에 관련된 전문지식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당장의 힘에 눌려졌지만 아이의 뇌는 지금 쪼그라들고 상처입었습니다. 5년짜리 10년짜리 아닙니다. 평생갑니다. 절대 자랑하실 내용도 누군가에게 보여줘도 안되는 훈육 방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타인이 왈가왈부하면 안되지만요. 저도 어렸을적 경험자로써 부모님께 지난일 항상 이야기 합니다 어릴적 겪은 이야기를요. |
어플로 사용시간 제한하고 하면 될걸....
욱하는 성질 못이겨서 화풀이 한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아빠로써의 역할은 다하시고 저런 행동 하신건지요? |
잘하셨습니다. 요즘 여자들 보면 아시잖아요. 하도 오냐오냐 하고 세상 좋아서 지 주제 모르고 덤빕니다. 저렇게 한번씩 확 잡아줘야 바르게큽니다. |
퍄ㅑㅑ 자식 낳아서 나이만 맥이면 키우는게 벼슬인줄 아네
평균수명 40살도 안되던 옛날에나 자식 그냥 맥이고 재우는게 잘 키우는 거임 싸질렀으면 맥이고 재우고는 당연히 해줘야 되는게 맞고 자식이 뭘 좋아하지,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면 부모로서 반성하는게 맞는 거임 부모 자식 간에 서로 대화와 소통 없는 경직적인 상하존경 관계만 원하면 댁들처럼 훈육하는게 맞음 단 훈육이 아니라 훈련이라는거 명심하시고 ㅎㅎ 상하관계는 댁들 이빠지고 기운 떨어지면 역전되는거 알죠? 치매 걸리면 빼박 요양원 가서 잊혀지니까 대댓글 열심히 남기면서 뇌세포 보존하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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