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쪽 자녀들을 저희집에서 키웠습니다.
외삼촌이 이혼하면서 자식들 키우기 힘들다고하여서 저희 큰집에서 3살이었나 4살때부터 키웠습니다.
현재 딸(30살) 18살때쯤에 저희집에서 독립해서 외숙모쪽으로 갔고
아들(26살) 역시 부모한테 버림받아서 3살정도때부터 25살까지 저희집에서 키웠는데
얘가 군대갔다오고 계속 집에서 게임만합니다. 알바든 머든 절대 할생각을안함
엄마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며 독립도안하고 방에서 게임만한다고 방법없냐고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20대 30대 시절 방황많이하고 그래서 별다른 말은 안했는데 상태가 좀 심각한거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게임 몇시간하면 질리고 그럴텐데 매일 15시간이 넘도록 아침까지 게임만하네요
이런 사람이 정말 위험하지.
이유야 어째든 본인 배설을 남에게 하는거지. 그리고 자기합리화 본인은 남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상처 받는 것도 남, 고생하는 것도 남, 더러운 꼴 당한 는 것도 남, 힘든 일도 전무 남에게 전가 시키고, 남을 배려 했다고 자위하지..... 본인이 못참고, 하기 싫은게 본질인데,,, 포장만하지.. |
범죄를 옹호하진 않지만,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좀 당해도 괜찮을 것 같음. 이렇게 모욕적으로 말을 하고도 아무 피해를 안 당하는 게 더 불공평하지. |
[* 익명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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