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후배인데, 내가 일하는 업종에서는 내가 경력 많음.

6년전 내가 그 대학교후배네 회사로 이직. (현재회사고 이직하면서 경력 초기화 하고 연봉을 사원급으로 받는조건) 

같은업이긴 하지만, 기존의 회사는 좃소..

현재회사는 업계 5위이내..의 큰회사

같은 팀이고, 반말 찍찍 개무시 시전. 

ex. 나이 계산 후 1년정확히 차이안나니, 어차피 동갑시전

내가 한살 많지만, 1년 어린 그후배놈이 생일로 따지니, 11개월 차이. 즉, 한살 많다고 부르지 못하겠고 나이가 1년이상 차이안나니 형이아니므로 대우해줄 필요없음.(출생연도는 다름)

심부름 시키고, 자기가 하는 명령을 따라줄것을 요구 등등

한 2년 참다가 터져서 반말하지마라고 소리지르고 한바탕 싸움..

려고 했으나 오히려 나한테 쌍욕을 퍼부으며 이 회사는 자기가 먼저왔으니 사람많은데서는 존댓말하고 1대1일때만 말노라고 함.

힘들게.큰회사로 이직하고 현재 회사조건에 만족을 하고있어, 이빨깨물고 참음..

그렇다고 1대1일때 그놈은 나한테 존댓말 안함.

그후로 팀단톡방 등 그놈은 나한테 반말. 나는 존댓말.

이런 내가 비참해서 살기 싫어 자살도 생각했었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오늘도 팀단톡방서 나한테 반말. 나는 존댓말 그외 다른직원들 찍소리도 못함..그외.. 다른직원들 보기에도 챙피해서..팀장 제외하고 내가 연식으로는 나이가 제일 많음..

몇자 적어봅니다..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