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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다 너무 심각하다 그래요
남친은 양식 오래 했고 수도권 만세대 넘는 아파트 상권 끼고 브런치 집 했는데 3년정도 정말 잘됐어요 근데 이제 접는 수순이에요 딱 작년 가을부터 꺾였다고 해요
빨리 현금 들고 있어야 한다고 너도 아끼고 살으라고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클까요 ?
너무 아끼고 호들갑 떨어서... 좀 그러네요
근데 주위에 브런치 집이 또 생긴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유동인구가 없긴해요 다들 긴축으로 사는 것 같다고 해서 솔깃했는데 핑계려나요 ? |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경제 심각해요 아니라고 못할정도임
제가 하는일도 장난아닙니다
경제가 나쁜데 놀러가는사람 많다 공항 바글바글싯ㆍ다하는데
우선 뉴스는 안놀러가는건 안보여주고
우리나라 인구가 몇명인데
12개월동안 분산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휴가철에 가는데 당연히
인구중 100만명만 휴기기간에 몰린다고하면
휴가가면 당연히
공항이나 관광지는 몰릴수가에 없어서
다 놀러가는것처럼 보일수밖에없음
우리나라 경제성장률만봐도 매번 떨어지고
있는데 그걸 무조건 운영을 잘못해서 망했다고 할수도없음
그럴려면 우선 경제가 좋을때하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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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에 따라서 업종이 불황/호황이 다르게 오죠.
폐가전업체는 호황이고 신규매장은 불황으로 다가옵니다. 경제확장기에는 자영업이 떼돈벌고, 경제침체기에는 직장인이 안전합니다. 사업자는 크고작고 상관없이 경쟁하며 살아남아야하고 매일매일이 증명해야하거늘 개나소나 다 사장질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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