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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담당자 설인사 고민이 됩니다. 5
[* 익명 *] 2024-02-09 12:33   조회 : 431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에 과제를 주는 기업이 있는데요.(저희가 을)

그 기업의 다섯명 정도가 돌아가면서 과제 담당자가 됩니다.

이번 과제 담당자는 여태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저희와 소통도 자주 해주시고 저희 회사에서 챙겨주지 않는 성과도 개인적으로 따로 회사에 연락해서 성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도 주셨는데요.

정말 아부 이런걸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어제까지 업무전화 하면서 간단히 명절 잘 보내시라고는 말씀드렸지만 연휴에 설 인사를 할겸 감사를 표하고 싶은데요.


3만원 선에서 기프티콘을 드리는 것을 많이 부담스러워 할지

인사 자체도 부담스러워할지 조금 고민이 되네요.

 

제가 사회 경험이 적어서 그런데 혹시 의견 주실 분 계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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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기프티콘은 하지마시고, 지금 있는 내용의 문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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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인사 드리는 것 자체는 큰 부담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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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를 표하시면서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베라나 애들 좋아하는것 이런걸로 성의표시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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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두분 의견이 조금 다르시네요. 아직 독신이고 30대셔서요. 간단한 선물도 괜찮단 말씀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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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선물받으면 준법에 위반 될수 있어 인사말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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