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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비싸다고 징징 제일 이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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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9 2024-05-05 05:13
조회 : 2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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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9 2024-05-05 05:13
조회 : 29982 
본인은 3년전에 집삼. 걍 적당한 가격선.
저한테 후배가 말하더군요.
"이제 결혼하는데 집값 너무 비싸요. 형 집 살때는 그래도 쌌잖아요. 옛날엔 더 쌌어요. 4050세대들은 집 쉽게 샀어요"
이런말 하는거 참 이해가 안갑니다.
"집은 항상 싼적 없다" 라고 답변해줌.
집값 비싸다면서 전세 3억 가더라 ㅡㅡ;;;
한국 집값 비싼건 맞음. 그런데 다들 비싼것만 보니 문제임.
아 물론 비싼집이 좋고 더 오르는건 맞는데
적당한 가격선도 분명 있음.
지방광역시는 지금은 잔금도 못쳐서 마피 내놓는곳 한두곳 잘 찾아보면 분명 있음.
-500만 ~ -3000만원도 봄.
신차는 할인 하면 막 달려가면서 신축아파트 마피 분양권은 외면하더라.
차라리 마피 분양권 사서 주거 해결하고 그 마피 금액으로 신차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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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그 4050세대들은 20대에 결혼해서 10년 돈모아서 30대에 집 샀죠. 원룸투룸이나 빌라에서 신혼생활하고... 상식적으로 대량으로 싸게 생산하는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집값은 쌀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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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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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때 제일 살기좋았고 노동수익만으로 집살수있는 마지막 시기였죠 노무현문재인덕에 집값이며 자살률 세계최고, 출산율 세계최저 법을 어기는 범죄자들이 법을 만드는 시대 진짜 여지껏 경험해보지못한 대한민국 경험중 |
[* 익명70 *]
[* 익명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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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그런거야 전부사실인데 할말이 있을수가 있나ㅋㅋㅋ 문재인조국 지지하려면 엄청난 모순을 외면해야한다는데 열심히 외면하고 살아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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