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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2 2024-05-05 12:15   조회 : 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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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77
[* 익명1 *]
| 다른의견3
흑흑 학벌 좋은 중고신입입니다(박사 후 경력직) 이제 6개월 좀 넘었는데 아직도 엄청 헤매고 있어요.. 사원 친구들에게 아직도 도움받고 있는데.. 생전 처음 하는 업무 하니까 학벌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 익명2 *]
| 다른의견0
결혼생활도 마찬가지 같아요 그냥 생활 태도 습관이 중요한듯. 뭔가 열심히 해서 성취해본 사람과 아닌사람 차이..남들 다 할 때 같이 때 맞춰서 쓸데없는 짓 안 하고 하는 거. 어떤 주관이 있어서 공부 안하고 못한거면 몰라도 살다보니까 중요해요 이런 태도나 습관이요
[* 익명3 *]
| 다른의견1
업무 따라 다른거 같아요 머리를 써야하는 일은 확실히 학벌좋은 친구들이 잘하고 센스 순발력이 필요한 일은 학벌 관계없더라구요
[* 익명7 *]
| 다른의견1
같은회사라도 스펙 천지차이죠 문 부수고 들어온 사람하고 막차타고 들어온 사람하고 같을까요? 전자는 현타맞고 이직하거나 아니면 몸 갈아서 임원테크타거나
[* 익명15 *]
| 다른의견0
말씀하신거 처럼 확률적으로 낮은경우가 발생한거죠 뭐
[* 익명18 *]
| 다른의견1
공부머리하고 일머리하고 다른데..
[* 익명46 *]
| 다른의견0
학력 낮을듯
[* 익명53 *]
| 다른의견3
이런 얘기하는 애는 확률적으로 저학력
[* 익명1 *] 다른의견 3 추천 18

흑흑 학벌 좋은 중고신입입니다(박사 후 경력직)

이제 6개월 좀 넘었는데 아직도 엄청 헤매고 있어요..

사원 친구들에게 아직도 도움받고 있는데.. 생전 처음 하는 업무 하니까 학벌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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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다른의견 0 추천 6

다른 사람이 보기엔 상대적으로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중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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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타고 프로젝트 두개 맡아서 하는데.. 뭔가 모르는게 계속 나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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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0 *] 다른의견 0 추천 2

문제가 학벌안좋은 지잡대 신입은 나이불문 노력도안함,

 

못하고있는데  못한다말해도  계속못하고ㅓ잘한다  말해도  착각하고 안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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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3 *] 다른의견 0 추천 1
학벌은 학부만 처줍니다 

 

학부만 학벌이고 대학원은 세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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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7 *] 다른의견 0 추천 3
뭔가 모르는게 있다는 것을 아는게 대단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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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0 *] 다른의견 0 추천 0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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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7 *] 다른의견 0 추천 0
헤메고 있고 열심하 하는 느낌만 가져도 이미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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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거보단 결과로 보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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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1 *] 다른의견 0 추천 0

그건 나이먹어서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게 느리기 때문이에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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