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열심히 일해도 월급은 안오르더라구요.

사장마음은 별개인듯요

맞아요 ㅠ

몇년전에 그러한걸 겪어보고는 딱 흠이 되지 않을수준으로만 합니다. 능력, 성과 위주는 개뿔.

어딜가나 아가리 위주에요. 흠만 안 날 정도만 하고 그 외 시간에 서브로 다른일이나 투자수익 올리는게 훨 이득이덥니다.

입터는 놈들끼리 잘해보랍죠.

우리가 일잘해봐야 혼자 2명분 일하는 수준이지만

팀장급만 되어도 밑에 사람이 10명 이상은되니

이상한일시키면 툴툴대는 일잘하는 한명보단

입잘털고 재밌게 해주고 비위맞춰주며 자기  스트레스해소해주는 한명이 중하더군요..

내가 잘해봤자 나하나 자르고 다른사람 두명 고용하면 끝

성격상 눈앞에 있는일을 대충하지못해서 일만하다보면

노는놈몫의 일까지 하고 

노는놈은 팀장이랑 담배피고 노가리까고 다른사람 평가질이나하고..열받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콩쥐가 늘 이기는 세상.  

눈치껏~  낄낄빠빠죠ㅋㅋㅋ  묵묵히 일한다고 챙겨주는게 아닙니다.

힘든거 티내고 나 열심히 한다 말해야죠~

관리자입장에서는 아 재는 저정도만 챙겨주면 되는구나~  최악은 이정도 연봉 올려주면 되는구나~  인사 한명한명씩 생각해두고있죠. 자기 몸값은 스스로 결정하는겁니다.

열심히 일하면 노예, 호구죠..

업무도 모르고 주워들은걸로 입털고 싸바싸바 하는 애들이 잘 나가더라구요.

대리후반부터 ~ 과장 차장 부터는 정치를 아예 안하는 사람은 대우 받기 어렵죠.

이때는 일 잘하는건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팀이나 플젝 단위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정치?) 능력이 필요해 지는데 이걸 정치라고 나쁜거라고 생각하시면 인정받기 어려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