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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자를 잘 만나야되는군요 50
[* 익명 *] 2 2024-05-15 22:32   조회 : 15147

저희 어머니

 

평생 집안일도 안하고

 

생활비 남편이 벌어준걸로 

 

파출부 과외 등등 다 그돈으로 해결했고

 

자기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식들 팽개치고 밖으로 도셨고

 

또 미신 믿어서 무당이랑 놀아나셨는데

 

 

나이드니 이제 아버지 가고나면 저보고 부양하라는 식이네요

 

그리고 제가 뭘 하려하면 못하게 합니다

 

 

이번에 길게 여행 갔다오려는데

 

불안하다고 가지말라네요

 

지난번에도 반대하더니

 

 

뭘 하려는데 자꾸 제 탓 그리고 반대만 하는걸보고

 

정말 절 응원할 수있는 여자

 

그리고 최소한의 자기 할 일은 하는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빨대 꽂으려는 김치는 아무리 외로워도 거르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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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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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어머니닮으셨네요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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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남한테는 잘 받아치면서 엄마한테는 못 그러세요?
[* 익명1 *] 다른의견 4 추천 21

콩콩팥팥

어머니닮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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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1 추천 0

응 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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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1 추천 21

생판 남한테는 잘 받아치면서 엄마한테는 못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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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9 추천 0

너나 많이 하세요 거지 아니랄까봐 논리도 거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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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다른의견 0 추천 0

거진지 어떻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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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에 사람하나 죽겄어요ㅜ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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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다른의견 0 추천 1
와ㅋㅋㅋㅋ

엄마가 왜그러는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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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

엄마랑 얼렁 연 끊어야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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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말은 쉬운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남이면 벌써 끝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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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여유가 되면 따로 떨어져 나와 혼자서 사는 게 좋지 않나요?? 앞으로 엄마랑 계속 부딪히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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