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가 종료되면 법원에 가셔서 판결문 확인하시고요. 그 판결문 ( 예] 벌금 50만원  ) 액수 만큼 최소한 민사 가능합니다.

벌금이 50만원인데....민사로 5억을 걸면....뭔가 이상하겠지요.

민사 청구한 금액이 과도하게 높지 않은 경우 판사는 피고편일겁니다.

승소가 확실한데 변호사까지 하실 필요는 없으시고요. 너튜브 검색하셔서 전자민사소송도 가능하니 알아보세요,.

전자민사 또는 인근 법무사에서 접수 까지만 도움받는 방법 있습니다.

변호사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니깐 2-3번 더 생각하시고요.

판사도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겠지만....일방적으로 원고의 편만 들어주는건 아닙니다. 

정신적 위자료 500만원 이야 형사 판결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지만.,.... 변호사 고용 비용은 일부만 일정 할수도 있고, 각자 부담하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최소 500만원이고요.  상해 진단서까지 있다면....더 올리셔도 됩니다.

피고쪽에서 이핑계 저핑계 들면서 다운 시킬것까지 예상하셔서 두배 정도 청구 하셔도 되어보입니다.

근데, 상해진단서까지 있는데.,....합의시도가 없었다면....쉽사리 마무리 될것 같진 않네요.

몸 잘 추스리시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합의를 시도조차 안했다는 건..... 본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인정을 못하고 있는 상태거나, 가진것도 없으니 차라리 몸으로 죄를 받겠다.

이런 상황인데....민사를 진행하면....예상하는 청구 액수를 받기도 어려울수 있습니다.

민사 결과가 나왔다 한들,,,,,가해자 벌금 납부하고 재산도 없고 나 몰라라 한다면.... 재산을 확인해보고, 월급 압류,재산 압류, 신용불량자. 기타 등등의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서 받아내야 하는데....이런 상황으로가면 그게 언제 마무리가 될런지 아무도 모르게 됩니다.

민사 진행하게 되면 원고인 님도 최소 한번은 출석하셔서 증언 하셔야 하고요. 

피고는 이런변명 저런변명 하고 시간을 끌려고 하기 때문에 수번은 참석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