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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잇던 도로위 시비.. 너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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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4-07-03 19:29
조회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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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난일입니다.
상황 : 저(오토바이) 차량,
2차선 도로에서 3차선 도로로 차선 증가구간(우회전전용3차선)
신호에 걸려 앞차들때문에 2차선 대기, 3차선 진입구간 경계선에 서잇엇음.
사실적으로 적겟습니다.
뒷차가 크락션 울리더군요
너무 시끄러워서 속된말로 좀 야려봣습니다.
창문을 내리더군요.
차량 : 우회전하게 좀 비켜라
저: 아니 크락션 울리면 기분나쁘죠.
차량 : 그럼 어떻게하냐? (상당히 기분나쁜말투였습니다.)
저: 말로하면 되잖아요. (여기서 제가 크락션 두번 울림)
차량 : 하 참나 어이가없네 야 일로와바. (차량 윈도우쪽 팔걸고 치며)
저 : 기분나쁘게 걍 웃엇습니다 하 ㅋ.. 이런느낌으로.
차랻: 웃냐?
또 제가 썩소
차량 : 어디가서 마주치지마라
중간중간 뭐 기어 파킹에 둔다던지, 제가 썩소 좀 더 날리고, 운전자가 내리려는 모션좀 하고.. 뭐 이렇게 지나갓습니다.
화를 박박 긁어서 한대맞고 합의안해주거나 깽값좀 받는게 낫나요.
너무화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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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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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공간이없었는데 비키라는거면 차량잘못일텐데 대화내용보면 공간이있는데도 거기세운걸로 보이고.. 또한 비키라고 창문까지내려서 이야기하나요? 보통 클락션으로 신호보내는데 그걸 기분나쁘다고 노려보고 시비를 걸다뇨.. 기분나쁜말투라는데 클락션 기분나쁘다고 창문내려서 말로 하라고 하면 저라도 기분나쁘겠네요.. 클락션 시끄럽게 빠바바방 한거 아닌데 한번 울렸다거 기분나쁘다고 하는건 운전을 하시면 안되는거같은데..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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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대한건 제가 말하면 저 유리한쪽으로 말할것같지만,, 제 생각에는 적당한 거리였습니다. 오토바이라고해서 차량 뒤에 바짝 붙여서 대기하기엔 너무 위험하다 생각되고,. 저도 대기중 매연 직빵으로 먹기싫어서요.. |
[*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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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엔 두분 모두 짜증을 낸거 같아요. 다음엔 뒷차가 경적을 울리면 손짓으로 okay라고 표현해보면 어떨지... 뒷차가 좀더 신경질 적인건 사실이구요. 서로 부디쳐봐야 이렇게 하루종일 열받고 힘들더라구요.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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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의로 포켓차로를 막은것도 아니고, 차량대기중이였습니다. 차량대기로인해 차량이 끼어들수없으면 대기하는게 맞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적당한 공간 내에서 대기중 비켜주는것은 호의지 권리 또는 필수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서로 좋게좋게 가자는게 제 모토인데, 먼저 시비걸면 물러서지않습니다. |
[* 익명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