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라 아녜요?

당연히 폭행을 행사하는 새끼들은 응분의 댓가를 치루는게 절대 맞고요

대단히 궁금한건 사건이 진단서도 없이 검찰로 넘어간다고요?

그리고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가려면 몇주는 걸릴텐데 찢어진것도 아니고 긁힌상처를  이제와서 무슨 수로 진단서를 떼나요?

설사 뗀다쳐도 그게 사건 현장에서 발생한거라는걸 인정 받기가 어려울텐데요?

그러니까 싸움나면 안맞아야됨. 실제로 합의금 백 받아봤자 맞은건 평생갑니다.

폭행정도에 따라 금액 대충정해져있는데 많이받으면 50-100정도요. 실제 합의금 많이 받는거는 상해정도가 큰데 커봤자 많이 못받아요. 상대방이 합의안하고 처벌받으면 그냥 벌금50이나 100정도 내거나 아니면 집행유예정도 받고 민사가봤자 안주면 고생만해요.

민사합의는 결국 치료비랑 위자료인데 소송안해도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면, 건강보험공단이 가해자에게 치료비(보험적용안 된 수가) 전액 구상권 청구합니다. ㅋㅋㅋ

위자료는 따로 민사를 청구해야하지만.. 어차피 못 받을 것 같으면.. 그냥 계속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면 됩니다. 

나중에 가해자에게 눈덩이처럼 커진 치료비가 구상권으로 날아갑니다. ㅋ (건보공단이 통장이나 재산에 압류걸어버림)

진단서 기껏해야 2주 나올텐데 절대 못받음. 많이 받아야 200. 막말로 저냥반이 나 벌금낼란다. 해버리면 답없음. 게다가 검찰에서 사안에 따라서 처벌이 벌금도 안나올수도 있음. 

상해진단서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