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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대쉬하는게 부담되는가 11
[* 익명 *] 2024-09-19 17:42   조회 : 746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그렇게 좋아 해주고 

 

내가 어떤 행위를 하든 옹호하고 

 

항상 웃으면서 나에게 행복을 주는 그녀 

 

 집까지 데려다 주길래

 

관심 있는건가 싶어서 손 좀 슬쩍 부딪쳐보고

 

그래도 갠찮길래 고백까지 해봤는데 

 

휴..... 상사라서 부담 스럽다 ........

 

상사가 아니였으면 .....

 

동갑이였으면 ......

 

사랑앞에 나이라는 장애물이 있으니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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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

싫다는거잖아 눈치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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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여자가 왜 나에게만 그런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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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 배려한다고 생각해서 웃어주는거죠

그럼 인상씁니까ㅋㅋㅋ 전 남잔데도 직장동료나 주변사람이랑 잘지내려고 미소로 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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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못생기거나 돈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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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1
이 집 소설 못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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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1 추천 0

차라리 소설이면 좋긋다 

행복한 사실로 끝나든 불행한 거짓으로 끝나든

내 슬픔은 진짜인데 사라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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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1

상사라서 어쩔수없이 흘린 미소에 

손자까지 본 님이 병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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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사회생활한건데 힘들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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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ㄴ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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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2점 드립니다. ㅆㄴㅈ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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