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소기업 총괄 팀장이고요 직원은 20명입니다

결혼하는 직원은 여자 과장입니다. 

여자과장을 여직원이라 지칭하겠습니다

이번에 여직원이 결혼하는데요 

평소 행실이 일만 시키면 바빠서 못한다 를 입에달고 사는직원입니다.

일시키면 못하겠다. 이걸 입에 달고사는 직원입니다.

사장이 시킨일만 합니다

사장이 영업도 어느정도 하다보니 다이렉트로 지시합니다

그리고 자회사 도 하나있습니다. 

자회사 대표가 여직원에 해당업무를 시켜도 바빠서 못한다고 합니다.

무슨일이 바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총괄 팀장하기전에는 제밑으로 영업및 관리 직원7명 대리고 제가 다맡아서 했었던일 입니다 그래서 매출도 많이 늘고 했었는데

지금은 7명 으로 끌고 갔던때 보다 매출도 줄었고 그랬는데 일만 바쁘다고 하니 답이없습니다.

그래서 교육좀 시킬려고 하면 대표가 못하게 하고요

저도 이부분 때문에 심각하게 퇴사 고민중이며 독립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현재 상황은 누가 윗사람인줄모르겠네요

개인적인부분 으로 말씀드리면

1.위 회사상황으로 제가 제일싫어하는 직원이며 마주치기도 싫은 직원입니다

2.제 딸아이 돌잔치 할때 그여직원 안왔고 물론 봉투도 없었습니다.

3.보통 결혼하기전에 최소 식사나 차라도 대접하지 않나요?

   그렇게 대접이라도 하면 보통 축의금 더 하잖아요

저도 중요한일이 있고해서 안가고 5만원 하려고 합니다

그냥 기본만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